“봄꽃으로 방긋” 4호선타고 가기 좋은 벚꽃명소 그리고 맛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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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으로 방긋” 4호선타고 가기 좋은 벚꽃명소 그리고 맛집은?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7.04.10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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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에서 펼쳐지는 여행 명소서 화려한 봄의 축제 즐긴다
봄나들이로 분주한 4월. 서울에 벚꽃이 만개하며 상춘객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 지난 주말(8~9일)부터 만개한 벚꽃이 이번 주말(15~16일) 서울에서 절정을 이룰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봄나들이로 분주한 4월. 서울에 벚꽃이 만개하며 상춘객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 지난 주말(8~9일)부터 만개한 벚꽃이 이번 주말(15~16일) 서울에서 절정을 이룰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다. 

이에 꽃구경하러 멀리 교외로 나가는 것도 좋지만 가까우면서도 편리한 교통으로 사랑받고 있는 서울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의 남산은 대표적인 왕벚꽃자생지 중 한 곳이다. 서울의 다른 지역보다 개화시기가 늦어, 이곳에서는 늦은 4월까지 벚꽃을 볼 수 있다.

남산은 인근의 남산골 한옥마을, 남산 서울타워, 남산도서관 등 둘러보며 바쁜 도심 속 쉼으로 마음의 평안을 얻기 좋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더불어 인근의 남산골 한옥마을, 남산 서울타워, 남산도서관 등 둘러보며 바쁜 도심 속 쉼으로 마음의 평안을 얻기 좋다.

서울대공원 역시 벚꽃을 구경하러 가족끼리 떠나기 좋은 여행지이다. 천혜의 대자연 속에 가족학습, 자연문화, 오락공간으로 꾸며진 서울대공원에는 거대한 호수를 주변으로 벚나무가 조성돼 있다. 서울대공원은 이를 기념해 오는 12일(수)까지 벚꽃 축제를 개최한다.

서울의 남산은 대표적인 왕벚꽃자생지 중 한 곳이다. 서울의 다른 지역보다 개화시기가 늦어, 이곳에서는 늦은 4월까지 벚꽃을 볼 수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걸어서 벚꽃을 즐기기에도 좋지만, 서울대공원만의 대표 자랑거리인 코끼리 열차를 타고 벚꽃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더불어 277만여 평의 대지에 348여 종 2975여 마리의 각종 동식물이 있는 동물원과 식물원을 비롯해 근·현대 미술 세계의 경향을 확인할 수 있는 국립현대미술관 등으로 두 배의 재미와 감동을 주는 여행코스이다.

끝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벚꽃 명소로 예술의 전당을 꼽을 수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복합아트센터인 예술의 전당은 각종 전시, 공연뿐만 아니라 매년 이 시기면 벚꽃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낸다.

서울대공원 역시 벚꽃을 구경하러 가족끼리 떠나기 좋은 여행지이다. 천혜의 대자연 속에 가족학습, 자연문화, 오락공간으로 꾸며진 서울대공원에는 거대한 호수를 주변으로 벚나무가 조성돼 있다. 서울대공원은 이를 기념해 오는 12일(수)까지 벚꽃 축제를 개최한다. 사진/ 서울대공원

예술의 전당에서 벚꽃도 바라보면서, 차이코프스키의 기획공연을 듣거나, 혹은 아시아 최대 클래식 축제를 즐길 수 있어 예술적 영감을 얻을 수 있는 벚꽃 명소가 바로 예술의 전당이다. 이처럼 지하철 4호선은 편리한 교통을 통해 서울 곳곳 벚꽃명소로 갈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애용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사당역은 많은 서울 시민이 이용하는 곳으로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 많아 회식, 모임은 물론 데이트까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지하철 4호선은 편리한 교통을 통해 서울 곳곳 벚꽃명소로 갈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애용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사당역은 많은 서울 시민이 이용하는 곳으로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 많아 회식, 모임은 물론 데이트까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사진/ 사당역 맛집 꼼장어&갈매기살

특히 젊은 층의 회식장소로 알려진 ‘꼼장어&갈매기살’은 사당역 맛집으로 널리 알려졌다. 사당역 맛집 꼼장어&갈매기살의 모든 꼼장어는 양식 없이 자연산만 사용하고 있으며, 꼼장어 이외의 식자재도 국내산을 이용해 더욱 신뢰를 준다.

또한, 사당역 맛집 꼼장어&갈매살에서는 현지에서 공수한 냉동장어를 사용해 생물보다 더욱 위생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또한 꼼꼼한 손질을 통해 잡내와 비린내를 잡아 꼼장어를 처음 맛보는 사람의 입맛까지도 사로잡고 있다.

사당역 맛집 꼼장어&갈매살에서는 현지에서 공수한 냉동장어를 사용해 생물보다 더욱 위생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또한 꼼꼼한 손질을 통해 잡내와 비린내를 잡아 꼼장어를 처음 맛보는 사람의 입맛까지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사당역 맛집 꼼장어&갈매기살

사당역 맛집 꼼장어&갈매살의 대표메뉴는 참기름과 소금으로만 밑간해 화로에 굽는 소금구이 꼼장어, 비법의 양념소스로 구워내 소금구이보다 더욱 부드러운 식감의 양념꼼장어가 있으며 갈매기살과 닭발도 있어, 봄날 잃어버린 입맛도 다시 돋워준다.

이곳의 별미인 맑으면서 얼큰한 맛이 제격인 청양고추 콩나물국은 숙취 해소에도 좋아 해장국이라고 불릴 정도. 또한, 사당역 맛집 꼼장어&갈매기살은 계절 채소를 이용한 겉절이와 함께 꼼장어를 먹을 수 있어 색 다른 맛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사당역 맛집 꼼장어&갈매살의 대표메뉴는 참기름과 소금으로만 밑간해 화로에 굽는 소금구이 꼼장어, 비법의 양념소스로 구워내 소금구이보다 더욱 부드러운 식감의 양념꼼장어가 있으며 갈매기살과 닭발도 있어, 봄날 잃어버린 입맛도 다시 돋워준다. 사진/ 사당역 맛집 꼼장어&갈매기살

벌써 4월도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바쁜 일상에 휴식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서울 인근 벚꽃 명소에서 꽃놀이를 즐겨보는 것이 어떨까. 4호선을 타고 남산, 서울대공원, 예술의 전당에서 일상의 활력도 찾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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