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비비드 축제’ 호주에 가야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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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비비드 축제’ 호주에 가야할 이유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7.03.1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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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맞아 시드니 완전일주, 멜버른 결합 등 상품 등장
모두투어는 오는 5월 26일부터 6월 17일까지 열리는 비비드 시드니 축제를 맞이해, ‘시드니 비비드 축제’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 모두투어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모두투어는 오는 5월 26일부터 6월 17일까지 열리는 비비드 시드니 축제를 맞이해, ‘시드니 비비드 축제’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드니 완전일주 6일 상품부터, 골드코스트, 멜버른 등 다양한 인근 도시 결합상품은 물론, 뉴질랜드 결합상품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축제 상품 모두, 화려한 조명쇼 관람은 물론, 세계 3대 미항 중 한 곳인, ‘시드니 하버브릿지’, 오페라하우스 등 ‘시내 명소 관광’, 호주의 그랜드 캐년 ‘블루 마운틴’, 호주의 상징인 캥거루와 코알라 등 지역 동물을 볼 수 있는 ‘와일드라이프 동물원’ 관광 등이 포함돼있다.

또한 결합지역에 따라 금빛 모래사장의 골드코스트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스카이포인트 Q1’, 끝없이 이어진 하늘과 바다, 그리고 자연의 신비로움을 경험할 수 있는 ‘그레이트 오션로드’ 뉴질랜드 자연을 전부 담은 ‘밀포드 사운드’ 등 다양한 관광지도 경험할 수 있다.

국적기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이용, 시드니까지 직항으로 보다 편안한 스케쥴로 진행된다. 비비드 시드니 축제, 시드니 완전일주 6일 상품의 경우, 최저가 149만 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비비드 시드니 축제는 2009년 시작돼 시드니 최고의 축제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오페라 하우스를 비롯해 하버 브릿지 주변의 건물 등에 다양한 색의 조명을 입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2016년에는 23개국에서 온 150명의 예술가가 설치한 예술 설치물들과 환상적인 투사 작품을 제작, 시드니의 스카이라인을 다양한 빛의 캔버스로 변신시켜 지역주민과 여행자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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