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민 사장 ”신성장동력 발굴, 미래 성장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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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민 사장 ”신성장동력 발굴, 미래 성장 준비해야”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7.03.1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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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요 임직원 참석, 창사 28주년 기념행사 가져
모두투어는 10일 창사 28주년을 맞아 우종웅 회장 등 모두투어 경영진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과 자회사 사장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사진/ 모두투어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모두투어는 10일 창사 28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우종웅 회장 등 모두투어 경영진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과 자회사 사장단 등 300여명이 참석해 뜻 깊은 날을 축하했다.

유인태 부사장의 회사소개 후 이어진 장기근속 시상에서는 영업본부 이정수 부장을 비롯한 10명이 20년 장기 근속을, 수익관리부 황인영 과장을 비롯한 96명이 10년 장기근속 표창을 수상했다.

각부문별로 진행된 최우수사원 시상에서는 부산영업부 정용식 차장(영업부문), 중국사업부 우성목 부장(상품부문), 총무부 곽효진 과장(지원부문)등이 수상했으며 우수사원에는 홍보부 조아라 대리를 비롯한 25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우수안내원 시상에서는 김경민, 최수진 인솔자가 수상했다.

기념식에서 한옥민 사장은 “28년동안 모두투어가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건 모든 임직원의 노력으로 가능했다”며 “새로운 환경과 시대에 혁신과 도전으로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미래의 지속적인 성장을 준비해야 된다”고 역설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지난 1월과 2월, 월간 역대 최대여행객 송출을 연이어 달성하며 국내 여행산업의 성장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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