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여행, 야외 바비큐 가능한 남해 풀빌라펜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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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여행, 야외 바비큐 가능한 남해 풀빌라펜션에서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6.12.05 1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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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마을, 금산, 다랭이마을 등 볼거리 많은 남해
분위기 있는 저녁노을과 밤하늘 별빛이 함께 하는 남해 풀빌라펜션 ‘라별펜션’은 자연과 하나 되는 느낌에 푹 빠질 수 있는 곳이다. 사진 제공/ 남해 풀빌라펜션 ‘라별펜션’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국내면서 이국적인 풍경을 간직한 경상남도 남해는 수려한 자연경관 외에도 문화관광이 가능한 국내 대표 여행지 중 한 곳이다. 남해로 겨울여행을 떠날 계획이라면 미리 가볼만한 명소와 여행 전후 묵기 좋은 펜션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두는 것이 좋다.

남해 독일마을은 전쟁 직후, 독일로 파견 근무를 나갔던 교포들의 국내 정착을 위해 조성된 마을이다. 남해 독일마을은 독일 주택양식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매년 새해에는 인근 방조어부림의 남해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이 모여든다. 독일마을은 남해 해안 드라이브 코스인 물미해안도로와 함께 남해안의 대표 명소로 자리 잡았다.

올겨울에는 떠들썩한 도시를 피해 무공해 청정지역, 남해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오붓하게 연말을 보내보자. ‘라별펜션’ 내 풀빌라 시설. 사진 제공/ 남해 풀빌라펜션 ‘라별펜션’

남해 다랭이마을은 환경부가 선정한 자연생태 최우수 마을로 대한민국 농촌관광 1번지로 꼽힌다. 다랭이마을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전시 및 공연이 펼쳐지며 이곳 해오름촌예술마을은 가족 단위의 방문객을 위해 사계절 내내 문을 열어 놓고 있다.

금산 정상에 자리 잡고 있는 보리암은 금산의 기이한 암석과 남해의 경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아름다운 절로 우리나라 3대 기도처 중 하나다. 한편 금산의 다른 이름은 소금강으로 작은 금강산이라 불릴 만큼 기암괴석의 어우러짐이 빼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남해 풀빌라펜션 ‘라별펜션’은 8인에서 최대 20인까지 수용 가능한 단체 객실을 구비하고 있어 연말모임에 적격이다. 사진 제공/ 남해 풀빌라펜션 ‘라별펜션’

볼거리 많은 남해 여행에 있어 괜찮은 숙박시설을 선택하는 일이 더 없이 중요하다. 분위기 있는 저녁노을과 밤하늘 별빛이 함께하는 남해 풀빌라펜션 ‘라별펜션’은 자연과 하나 되는 느낌에 푹 빠질 수 있는 곳이다.

남해 풀빌라펜션 ‘라별펜션’은 8인에서 최대 20인까지 수용 가능한 단체 객실을 구비하고 있어 연말모임에 적격이다. 또한 남해 풀빌라펜션 ‘라별펜션’은 커플스파 객실, 복층스파 객실 등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어 가족끼리, 연인끼리 행복한 추억을 쌓기에도 좋다.

남해 풀빌라펜션 ‘라별펜션’가 자랑하는 힐링 스파. 허브를 비롯 다양한 입욕제가 심신의 피로를 풀어준다. 사진 제공/ 남해 풀빌라펜션 ‘라별펜션’

남해 풀빌라펜션 ‘라별펜션’에서는 객실마다 호텔식 침구류를 마련, 쾌적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 중이다. 개별 테라스에서 즐기는 바비큐와 야외 공동 바비큐장 역시 남해 풀빌라펜션 ‘라별펜션’의 자랑으로 추후 칵테일바와 텃밭을 오픈할 예정에 있다.

무엇보다 ‘라별펜션’의 객실에는 하늘 창이 설치되어 있어 침대에 누워 멋진 밤하늘과 별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올겨울에는 떠들썩한 도시를 피해 무공해 청정지역, 남해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오붓하게 연말을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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