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한 국물 요리부터 제철 재료로 즐기는 별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메이필드 호텔의 전통 궁중 한정식당 봉래헌은 겨울맞이 특선 메뉴 ‘미락지찬 冬’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여덟까지 한식 코스로 선보이는 이번 겨울 특선 ‘미락지찬 冬’은 추운 겨울 즐기기 좋은 뜨끈한 국물 요리부터 제철 재료로 즐기는 겨울 별미까지 모두 한 상차림으로 담아냈다.
석류 모양의 만두를 장국에 익혀낸 국물 요리로 옛날 궁중에서만 먹었던 석류탕, 겨울철 보양식인 참전복 해산물 냉채와 한우등심구이, 제철 청정 햇굴을 노릇하게 구워낸 굴전, 그리고 배를 많이 넣어 달고 시원한 맛이 일품인 궁중식 동치미로 시원하게 말아낸 배동치미 소면 등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11만 원(VAT 포함)이다.
특히 전통 방식 그대로 지어진 단아한 한옥의 ‘봉래헌’은 특급호텔 유일 26년 경력의 여성 조리장 ‘이금희 조리장’의 손끝에서 탄생한 정통 궁중 한정식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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