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콘스탄스 호텔 앤 리조트가 3년 연속 최고 럭셔리 호스피탈리티 브랜드로서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콘스탄스 호텔 앤 리조트에 따르면 뛰어난 시설과 우수한 서비스는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온라인 평판과 소셜 미디어 분석을 제공하는 ‘리뷰프로’가 발간한 탑 럭셔리 호텔 앤 브랜드 리포트의 스몰 럭셔리 브랜드 카테고리에서 고객의 기대를 만족시켰다.

이 보고서의 첫 출간 이후로 콘스탄스 호텔 앤 리조트는 평가지표인 글로벌 리뷰 인덱스(Global Review Index, GRI)를 꾸준히 높여왔으며 2014년 93.7%에서 금년엔 94.5%를 기록했다.

이 과정은 최고의 럭셔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콘스탄스 호텔 앤 리조트의 지속적인 노력과 성과를 대변하는 것으로, 스몰 럭셔리 브랜드 분석은 20개 이하의 호텔 앤 리조트를 소유하고 있는 전 세계 122개의 브랜드에 대한 리뷰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금년도 역시 콘스탄스 르 프린스 모리스 호텔이 개별 럭셔리 호텔 랭킹과 객실 만족도 그리고 청결 부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고, 동일 랭킹에서 콘스탄스 무푸쉬 몰디브 리조트는 위치와 객실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콘스탄스 호텔 앤 리조트의 CEO인 쟝 쟈크 발렛은 “콘스탄스 호텔 앤 리조트는 리뷰프로의 스몰 럭셔리 브랜드 부문의 Top 10을 유지함으로써 그 자리를 확고히 했다”며 “우수한 서비스 표준을 유지하고 고객에게 가장 좋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