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지난해 8월 1일 오픈한 아웃리거 코노타 몰디브 리조트의 크리스 엘리(Chris Ely)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기획담당 이사이자 공석 중인 총지배인의 업무까지 대행하는 액팅 총지배인이 내한해 기자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를 통해서 “아웃리거 코노타 몰디브 리조트는 다른 곳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7성급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면서, “리조트를 찾는 손님들에게 아웃리거만의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인테리어로 편안하고 안락한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허니무너의 로망인 수상빌라는 몰디브 해안의 환상적인 뷰와 함께 허니무너 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의 손님에게도 잊지 못할 여행을 만들어주고 있다”고 리조트를 소개했다.

특히,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몰디브의 아름다움을 기본으로 고급스러움까지 더해져 몰디브의 수많은 리조트들 중 단연 최상급이며, 아웃리거의 리조트 중 최고인 7성급 럭셔리 풀 빌라로 아웃리거의 야심작”이라고 강조한다.

아웃리거 코노타 몰디브 리조트는 말레 국제공항에서 국내선으로 55분 이동 후 리조트 전용 프라이빗 요트로 약 20분을 가면 도착할 수 있는 코노타 섬에 있다.

섬 전체가 리조트로 되어 있는 이곳은 공항에서 멀지만 산호초가 펼쳐지는 몰디브의 다른 섬과는 비교가 될 수 없을 정도로 청정한 바다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요트로 이동 중 라군과 샌드뱅크가 아름답게 펼쳐져 있어 몰디브 해안의 경치를 만끽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프라이빗 요트로 이동 시 전용 버틀러가 함께 탑승하여, 시원한 코코넛 주스와 차가운 타올 등 웰컴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조트에 도착하기 전에 요트에서 익스프레스 체크인 절차가 진행돼, 리조트에 도착 후 추가 절차 없이 바로 빌라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준다.

아웃리거 코노타 몰디브 리조트는 21개의 비치 풀 빌라와 21개의 오션 풀 빌라, 8개의 투베드룸 풀 빌라, 2개의 라군 풀 빌라 그리고 스위트인 프레지덴셜 빌라를 갖추고 있다.

리조트는 전 빌라가 프라이빗 풀을 갖추고 있어 개인적인 공간에서 더욱 여유로운 휴가를 즐길 수 있으며, 그 외에 레스토랑과 야외 바, 나바사나 스파, 피트니스 센터, 해양 스포츠 센터 그리고 키즈 클럽까지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리조트 내에서의 시간이 지루하지 않다.

레스토랑에서는 모든 음식이 알 라 카르테(A la carte)형태로 제공되며, 메인 레스토랑인 블루 솔트 (Blue Salt), 고급 데판야끼 및 해산물 바가 있는 날랄라 (Nala-Rah) 레스토랑 그리고 멋진 뷰와 함께 기분 좋은 힐링을 선사하는 풀 사이드(Pool Side) 바에서 세계 각국의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아웃리거 엔터프라이즈 그룹은 하와이를 중심으로 아시아 태평양 및 오세아니아 지역에 걸쳐 최고급 호텔 및 리조트를 소유 또는 운영하는 호스피탤리티 전문 기업으로, 세계적인 브랜드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인다.

6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아웃리거는 아웃리거 호텔& 리조트 브랜드를 비롯하여 오하나 호텔&리조트, 아웃리거 콘도 컬렉션 등 호텔, 콘도 업계의 다양한 브랜드들을 매우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하와이, 호주, 모리셔스, 괌, 피지, 발리, 푸껫 등 유명 휴양지를 중심으로 40여 개의 사업체와 11,000여 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아웃리거 엔터프라이즈 그룹은 호텔 및 관광 관련 소매업 외에도 하와이, 태평양, 미국 본토, 그리고 아시아의 파트너들과 함께 관광 소매업 및 부동산 개발로 사업 영역 분야를 넓히는 등 관련 비즈니스를 계속 확장 중이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아웃리거 한국사무소에서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