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덴마크’ 안동 헛제삿밥에 놀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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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덴마크’ 안동 헛제삿밥에 놀란 이유는?
  • 김태형 기자
  • 승인 2020.02.06 2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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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덴마크 편, 헛제삿밥에 감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덴마크 친구들, 안동 헛제삿밥에 감탄.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덴마크 친구들, 안동 헛제삿밥에 감탄. 사진/MBC 에브리원

 

[트래블바이크뉴스 = 김태형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덴마크 4인방이 안동 헛제삿밥에 감탄했다.

6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덴마크 친구들이 안동 헛제삿밥을 보고 놀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크리스티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안동에 갔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덴마크에 그런 게 없다. 안동 전통마을을 가보면 좋을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후 덴마크 친구들과 함께 안동에 도착, 가장 먼저 안동 전통 음식점을 찾아갔다.

좌식 의자에 앉은 친구들이 모두 불편해 하는 와중에 유일하게 변은 "그냥 이렇게 허리를 펴면 되는데?"라며 편안하게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크리스티안이 주문한 헛제삿밥이 나오자, 친구들은 많은 수의 반찬에 감탄했다. 안톤은 "얘들아 카트가 두 대야"라며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변은 "최고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모든 메뉴가 나오자, 크리스티안은 친구들을 향해 "너희 압도됐지?"라고 물었고, 친구들은 "약간"이라며 얼떨떨했다. 이어 덴마크 4인방의 본격적인 헛제삿밥 먹방이 시작됐다. 친구들은 재료 본연의 맛을 강조하는 헛제삿밥에 감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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