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어죽-바질크런치, 민물고기+식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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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어죽-바질크런치, 민물고기+식감 최고
  • 김태형 기자
  • 승인 2020.02.0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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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투어] SBS ‘생방송 투데이’ 어죽 맛집-바질 크런치 소개
'생방송 투데이' 어죽 맛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SBS
'생방송 투데이' 어죽 맛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SBS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생방송투데이' 어죽 맛집과 바질 크런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소문의 맛집' 코너를 통해 어죽 맛집이 소개됐다.

해당 맛집은 어린 시절 추억의 맛을 소환하는 칼칼하고도 담백한 어죽으로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장은 "자연산 민물고기만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재료로는 붕어, 메기, 돌고기, 얼룩 동사리 등 총 10종류의 민물고기가 사용하며 두 시간을 뽀얗게 삶아내는 게 특징이다.

여기에 국수와 육수, 채소가 무한 리필 돼 부담 없이 어죽을 즐길 수 있다.

'생방송 투데이'에서 소개한 바질 크런치. 사진/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소개한 바질 크런치. 사진/SBS

한편, 이날 '생방송투데이''골목빵집' 코너에서는 독특한 식감을 자랑하는 바질 크런치도 소개됐다.

제빵사는 "바질크런치는 겉은 바삭하고 안에는 촉촉한 크림이 들어간 바게트 종류의 빵"이라고 밝혔다.

빵 안에 바질을 넣은 이유에 대해 제빵사는 "바질은 허브 계열이라서 향이 좋고 크림치즈의 느끼함도 잡아주면서 빵을 먹었을 떄 속이 편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빵사는 "향이 강해서 향을 낮추기 위해 뜨거운 물에 데친다""바질을 갈아낸 뒤 마늘 레몬즙 올리브오일 파르메산 치즈 피스타치오 소금 등 총 여덟가지가 넣어 바질 페스토를 만든다"고 설명했다.

특유의 바삭한 식감은 쌀에 있었다. 제빵사는 "말린 밥알이 크면 딱딱한 맛이 나서 체에 걸러서 곱게 만들어 튀기면 더욱 바삭해진다고 꿀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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