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거리가 가깝고 가성비가 좋아 인기가 많은 동남아 지역은 각 여행지마다 비슷하면서도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다.
그 동안 휴양 위주의 여행을 즐겼다면 이번에는 관광과 휴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찬란한 고대 유적이 숨쉬는 곳.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죽기 전에 꼭 봐야 하는 ‘앙코르와트’가 있는 캄보디아는 다양한 매력을 갖춘 곳으로 여행객들의 인기가 높다.
특히 캄보디아는 11월부터 4월까지 건기로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여행하기에 좋은 시즌이다. 볼거리, 먹거리도 풍부하여 전세계에서 수많은 여행객들이 찾아온다. 비행 시간도 인천에서 약 5시간 30분 정도로 멀지 않아서 짧은 일정으로도 쉽게 다녀올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자유투어에서 준비한 캄보디아 여행은 3박 5일동안 캄보디아의 핵심 관광 명소 위주로 돌아보는 일정이다. 이동은 캄보디아 국적기인 스카이 앙코르 항공 직항 이동으로 편안함을 더했고, 전 일정 5성급 특급 호텔 숙박으로 럭셔리함까지 갖췄다.
그 중에서도 ‘앙코르와트’는 캄보디아 여행의 백미가 될 예정이다. 이집트의 피라미드, 중국의 만리장성에 버금가는 세계적인 건축물로 죽기 전에 꼭 봐야 하는 문화유산으로 꼽힌다. 세계 최대의 석조 사원으로 인간이 만들어낼 수 있는 가장 완벽한 신전이라고 극찬 받고 있는 곳이다. 앙코르와트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겨보자.
자유투어 캄보디아 상품 담당자는 “자유투어가 동남아 여행지 추천으로 캄보디아를 추천하는 이유는 그 동안 다녀왔던 동남아 여행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캄보디아만의 때 묻지 않은 자연과 화려한 유적지를 감상해보길 바란다”며 “특히, 일정 중 오전 반나절 동안은 자유시간이 주어져 관광과 휴양 중 원하는 일정으로 즐길 수 있다. 자유투어 캄보디아 여행을 통해서 알찬 동남아 여행을 떠나보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