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채현 기자] 2월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눈여겨볼만한 호텔은 어디가 있을까.
6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코타키나발루 대표하는 럭셔리 복합 리조트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는 로맨틱한 커플여행을 계획중인 커플들을 위해 2월에서 3월까지 모든 것이 포함된 로맨틱 패키지를 구매하면 커플 티셔츠 및 파노라마 오션뷰를 바라보며 즐기는 호라이즌 로맨틱 디너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커플들을 위한 럭셔리 만다라 스파 트리트먼트는 기본, 코타키나발루에 새롭게 오픈한 별빛 쏟아지는 밤하늘과 야경을 즐길 수 있는 퍼시픽 수트라 호텔 12층에 위치한 호라이즌 스카이바에서 즐기는 로맨틱한 디너는 둘만의 잊지 못할 순간을 완성 해 줄 것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 웨스틴 호텔 & 리조트가 더 웨스틴 리조트 & 스파 발리 우붓(TheWestin Resort & Spa Ubud, Bali)를 오픈했다.
푸른 논밭과 고대 사원, 그리고 무성한 숲 속에 위치한 더 웨스틴 리조트 & 스파 발리 우붓은 브랜드의 핵심 원칙인 잇 웰, 무브 웰, 슬립 웰(Eat Well,Move Well, Sleep Well)을 구현하여 개인의 웰니스 및 재충전을 돕는 가족 휴양지로 여행객들을 초대한다.
더 웨스틴 리조트 & 스파 발리 우붓은 120개의 최신식 객실, 스위트룸 및 빌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객실은 브랜드 시그니처인 헤븐리 베드(Heavenly® Bed) 와 헤븐리 배스(Heavenly® Bath)를 갖추고 있어 완벽한 휴식을 제공한다. 리조트 전체가 내려다보이는 두 개의 개인 풀빌라는 그룹 및 가족 여행객들에게 친밀한 경험 또한 선사한다.
포시즌스 호텔 앤 리조트는 올해 아시아와 북미 및 유럽 지역에서 신규 오픈하는 호텔들을 소개하고, 신규 호텔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 신규 오픈하는 포시즌스 호텔은 태국 방콕, 스페인 마드리드, 일본 도쿄와 미국의 나파밸리, 샌프란시스코, 뉴 올리언스 등으로, 해당 지역의 지역 및 문화적 특색을 고스란히 반영할 예정이다. 이들 호텔들은 포시즌스 브랜드 철학과 지역적 특징이 조화롭게 설계된 인테리어로 내 외부를 단장하고, 포시즌스만의 색다른 액티비티와 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태국 차오프라야강 일대에 <포시즌스 호텔 방콕>이 들어선다. 세계적인 건축가 ‘장-미셸 게디’가 전체적인 설계를 맡았으며, 호텔 내∙외부 디자인은 태국 전통 양식에 기반해 남미 소셜 클럽에서 영감을 받아 이국적인 색채를 접목했다.
도쿄 중심부인 오테마치 지역에 일본 내 3번째 포시즌스 호텔인 <포시즌스 도쿄 오테마치>가 들어선다. 39층 고층 건물의 꼭대기 6층에위치하며, 지하철역과 인접해 비즈니스 방문객은 물론, 일반 여행객에게 제격이다. 투숙객은 포시즌스 전용 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일본 천황이 거주하는 ‘고쿄’를 둘러보는 프라이빗 투어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스페인의 기념적인 첫 포시즌스 호텔로, 유명 관광지인 카나레자스 중심가에 위치한 7개의 아름다운 고대 건물이 <포시즌스 호텔 마드리드>로 탈바꿈했다. 최첨단의 스파 시설과 함께 테라스에 풀장을 구비했으며, 루프탑 야외 식당에서는 세계적인 미쉐린 스타 쉐프 ‘다니 가르시아’의 스페인 현지식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미식가와 와인 애호가들의 성지, 캘리포니아 주 나파 밸리에 <포시즌스 리조트 나파밸리>가 오픈한다. 이곳은 최고의 까베르네 쇼비뇽 품종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진 와인 메이커 ‘토마스 리버스 브라운’과의 제휴로 오픈하는 것으로, 포시즌스 최초의 와이너리와의 협업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샌프란시스코의 2번째 포시즌스 호텔이자 캘리포니아 주 내 8번째로 <포시즌스 호텔 샌프란시스코 앳 엠바카데로>가 개관한다. 48층 높이의 샌프란시스코랜드마크 건물인 ‘345 캘리포니아 센터’의 가장 높은 11개 층이 포시즌스 호텔로 리뉴얼되었다.
연간 약 1백 만명의 방문객이 찾는 미국 내 인기 여행지 중 하나인 뉴올리언스의 첫 번째 포시즌스 호텔이 오픈한다. 루프탑 풀을 구비한 <포시즌스 뉴올리언스>는 어너스트 엔 모리얼 컨벤션 센터 옆에 위치하며 객실에서 미시시피강과 도시 전망을 조망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