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채현 기자] 다가오는 설 연휴, 지인들에게 어떻게 감사를 표현해야 될지 고민이라면 가성비 뛰어나고 알찬 구성의 특급호텔 선물세트를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떨까.
8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구성의 2020년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설 선물세트에는 ▲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와인 세트 3종 ▲미국 미식가 협회 3년 연속 최고의 홍차로 인정받은 ‘레볼루션(Revolution)’ 우드 티 세트와 버라이어티 티 세트 ▲카페 & 베이커리 더 델리의 초콜릿 세트 ▲카페 & 베이커리 더 델리 케이크 세트 ▲프리미엄 뷔페 ‘푸드익스체인지’ 식사권 등이 준비되어 고객의 선택의 폭을 늘렸다.
설 선물세트 중 와인 세트 3종은 ‘체끼 몬테 겔포 (ChecchiMonte Guelfo)’, ‘샤또 르 포르(Chateau Le Faure)’, ‘펜리 에스테이트(Penley Estate)’의 3가지 버전으로 구성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에서는 다가오는 2020년 설 명절을 맞아 1월 6일부터 1월 23일까지 소중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2020 설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
모모카페에서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와인 선물세트 및 LA 갈비 세트, 티 & 타월 세트, 한과 세트, 모모카페 뷔페 식사권 등 가성비 높은 설 선물 세트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설 선물 세트 중 시그니처 선물 세트로선보이는 ‘LA 갈비 세트’는 모모카페의 LA 갈비 특제 소스와 LA 갈비 (미국산) 2.4 kg으로 구성되어 있다. LA 갈비 세트의 가격은 17만원이다. LA 갈비 세트 주문 시 고급스러운 우드 상자에 제품을 담아 정성스러운 보자기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며, LA 갈비는 최소 3일전 예약이 필요하다.
또한, 메리어트 타월 2개와 미국 유기농 수제 차 브랜드 ‘리쉬 티 (Rishi Tea)’ 2팩 (카모마일, 페퍼민트) 으로 구성된 ‘메리어트 리쉬 티 & 타월 세트’와 다양한 전통 한과로 구성된 ‘정성 담은 메리어트 한과 세트’는 3만 5천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이 특징이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해 소중한 지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2010 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특급호텔 마스터 셰프들이 직접 선별한 ‘미각 세트’부터 부티크 베이커리 이용권과 호텔에서 직접 사용하고 있는 침구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미각 세트로는 1++ 한우 부위 중 미식가들에게 사랑 받는 등심, 안심, 채끝 등으로 구성된 명품 한우 세트, 소백산 청정 지역 한우 등심과 명품 한우 불갈비, 하늘의 빛과 바다의 향을 가득 담은 신선한 전남 완도 활 전복 장조림, 오사리(음력 3월 곡우 이후 ~ 입하 전)때 잡은 영광 황토염 알배기 굴비, 송림에서 채취한 최상급의 자연 송이를 벌꿀에 넣어 장기간 정성스레 숙성 시킨 산꿀 자연송이, 대한민국 명품 가평 잣 및 영동의 호두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에서는 새해를 맞이하여 “새해 용돈 드림” 객실 패키지를 1월 한 달간 선보인다.
‘새해 용돈 드림’ 패키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해당 객실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식음 업장(가든테라스, 휘닉스)에서 이용 가능한 새뱃돈 2만 원(세금 포함)과 뷔페 레스토랑 가든테라스의 조식 혜택이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이때 조식 혜택은 성인 2명과 16세 이하 자녀 2명까지 총 4인이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휘트니스 클럽 및 실내 수영장, 사우나 혜택까지 무료로 제공되어 2020년 경자년 새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객실 패키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