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특가’로 즐거운 새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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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특가’로 즐거운 새해 여행
  • 김태형 기자
  • 승인 2020.01.10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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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가 항공권 혜택 쏟아져
에어서울은 오는 1월 14일(화) 오전 10시부터 에어서울 특가 중 가장 큰 규모의 정기 세일 ‘사이다 특가’를 실시한다. 사진/ 에어서울
에어서울은 오는 1월 14일(화) 오전 10시부터 에어서울 특가 중 가장 큰 규모의 정기 세일 ‘사이다 특가’를 실시한다. 사진/ 에어서울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경자년 새해를 맞아 특가 항공권이 쏟아지면서 여행객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에어서울은 오는 114() 오전 10시부터 에어서울 특가 중 가장 큰 규모의 정기 세일 사이다 특가를 실시한다.

사이다 특가는 사이다같이 속 시원한 파격 할인가로 항공권을 판매하는 연간 4회만 실시하는 정기 이벤트로, 이번에는 나트랑, 다낭,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괌 등 10개 노선이 대상이다.

사이다 특가의 최저가는 항공운임이 실제 사이다와 같은 1,000원이다.

유류세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은 다카마쓰 34,900, 오사카 43,900, 홍콩 45,900, 동경(나리타) 54,900, 다낭 56,900, 코타키나발루 57,900, 보라카이 69,900, 75,900, 씨엠립 113,9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21일부터 1024일까지다.

사이다 특가 이벤트는 114일부터 120일까지며, 15일 오전 10시에 1,000, 16일 오전 10시에 각각 1,000석의 특가 좌석이 추가로 열리기 때문에 첫 날 항공권 구매에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다.

싱가포르항공은 2020년 새해를 맞아 싱가포르·발리·몰디브·멜버른·바르셀로나·케이프타운등 주요 노선, 인기 여행지 대상으로 신년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 싱가포르항공
싱가포르항공은 2020년 새해를 맞아 싱가포르·발리·몰디브·멜버른·바르셀로나·케이프타운등 주요 노선, 인기 여행지 대상으로 신년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 싱가포르항공

싱가포르항공은 2020년 새해를 맞아 싱가포르·발리·몰디브·멜버른·바르셀로나·케이프타운등 주요 노선, 인기 여행지 대상으로 신년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코노미부터 비즈니스 클래스까지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며, 판매 기간은 131()까지이며, 여행 기간은 21()부터 630()까지다.

싱가포르항공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 싱가포르항공 멤버십 프로그램인 크리스플라이어(KrisFlyer)’ 회원에게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크리스플라이어는 싱가포르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으로, 싱가포르항공과 실크에어 외 스타얼라이언스 제휴 항공사를 이용할 때에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하여 보다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크리스플라이어 회원은 싱가포르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발권 시 프로모션 코드 ‘KFJAN20KR’를 입력하면 추가 5% 할인 혜택을 받아 다음과 같은 요금으로 특가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인천발 노선 이코노미 클래스는 1인 기준 싱가포르 413,000발리 433,000바르셀로나 575,000멜버른 653,000몰디브 738,000원등에 이용 가능하다. 비즈니스 클래스는 싱가포르 1467,000발리 1535,000몰디브 1954,000멜버른 2363,000케이프타운 4358,000원 등에 이용 가능하다. 인천발 싱가포르행 노선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에도 할인가가 적용되며, 726,000원에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부산발 노선 이코노미 클래스는 1인 기준 싱가포르 36만원 발리 428,000바르셀로나 57만원 멜버른 648,000원등에 이용 가능하며, 비즈니스 클래스는 싱가포르 921,000발리 979,000멜버른 2358,000원 등에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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