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가볼 만한 축제, 핑크뮬리 보러 제주로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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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가볼 만한 축제, 핑크뮬리 보러 제주로 떠나볼까?
  • 윤서연 기자
  • 승인 2019.11.1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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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휴애리, 마노르블랑에서 다양한 축제 열려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은 제주도민과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보다 나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휴애리 핑크 뮬리 축제를 9월 11일부터 시작한다. 사진/ 문체부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은 제주도민과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보다 나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휴애리 핑크 뮬리 축제를 연다. 사진/ 휴애리

[트래블바이크뉴스=윤서연 기자] 겨울을 앞두고 좀 더 따뜻한 곳에서 힐링을 맛보고 싶다면 핑크뮬리 축제를 보러 제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서귀포시 남원읍에 있는 휴애리자연생활공원은 제주도민과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더욱 나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휴애리 핑크뮬리 축제를 오는 1120일까지 연다.

휴애리에 따르면 핑크뮬리 축제는 휴애리 공원에서 정성스럽게 키운 핑크뮬리가 정원과 공원 곳곳에 사진 찍을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으며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감귤 체험과 승마체험 또한 휴애리 만의 또 다른 즐거움이 된다고 전했다.

올해로 2회째 축제인 휴애리 핑크뮬리 축제는 웨딩 스냅 및 우정 스냅, 인생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인정받아 많은 분이 휴애리 핑크뮬리 축제를 방문하여 풍성히 즐기도록 핑크뮬리와 함께하는 다양한 포토존으로 더욱더 예쁘게 꾸미고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다.

서귀포시에 위치한 가든 카페 마노르블랑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핑크뮬리축제를 맞이하고 있다. 사진/ 비짓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가든 카페 마노르블랑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핑크뮬리 축제를 맞이하고 있다. 사진/ 비짓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가든 카페 마노르블랑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핑크뮬리 축제를 맞이하고 있다. 축제 기간은 9월부터 11월까지이다.

마노르블랑은 지금 핑크뮬리 축제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이곳은 우리나라 최남단에 있으며 핑크뮬리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빠른 지난 8월 1일에 개화를 시작해 이달 말까지 개화한다.

산방산과 송악산 사이로 형제섬과 사계 앞바다가 보이는 환상적인 조망이 펼쳐지는 마노르블랑은 환상적인 조망과 함께 핑크뮬리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산책로와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고 야외 잔디정원에서는 피아노 연주 버스킹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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