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여름 여유로운 휴식을 원한다면 여수의 대자연을 품은 ‘라테라스 리조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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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여름 여유로운 휴식을 원한다면 여수의 대자연을 품은 ‘라테라스 리조트’로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8.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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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맞아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 잡은 ‘레이트 썸머 패키지’ 출시
리조트, 그 자체가 여행의 목적이 되는 곳,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는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힐링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리조트, 그 자체가 여행의 목적이 되는 곳,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는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힐링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여수역에서 엑스포대로, 돌산로, 강남 해안도로를 따라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는 스파 시설을 갖춘 부티크 리조트호텔로 객실은 코브스위트, 리조트, 클럽 호텔, 프라이빗 빌라로 구분된다.

아름다운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각기 다른 6개 타입의 리조트 룸은 바다와 수영장 전망이 한눈에 펼쳐진다. 사진은 리조트의 오션스위트룸. 사진/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아름다운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각기 다른 6개 타입의 리조트 룸은 바다와 수영장 전망이 한눈에 펼쳐지고, 여수의 푸른 하늘과 시원하게 바다가 펼쳐지는 클럽 호텔은 가족 단위 고객이 편안히 묵을 수 있다. 프라이빗 풀빌라는 6명에서 8명까지 숙박을 할 수 있는 발리 비치 빌라, 짐바란 비치빌라, 꾸따 비치 빌라가 있다.

부티크 리조트 스파로 차원이 다른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는 라테라스 리조트는 인피니트 풀장, 자쿠지 스파, 히노끼 사우나가 있어서 추운 겨울까지 사계절 리조트를 즐길 수 있다. 인피니트 풀장 뒷편에는 소나무 군락 숲 언덕이, 정면에는 아름다운 갯바위와 마주한 광활한 여수의 바다가 펼쳐진다. 자연 속에서 프라이빗한 휴식에 녹아들 듯, 건축의 아름다움이 자연에 스며들고 해안선과 산의 흐름을 따라 건축의 디자인이 조화롭게 펼쳐진다.

히노끼 사우나 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한겨울에도 체온이 내려가면 히노끼(편백)으로 지어진 건식사우나에서 몸을 녹이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정적인 휴식의 '쉼'이 있는 곳, 자연과 여유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라테라스 리조트의 자쿠지 스파는 8개의 노천스파, 온수 테라피 등의 시설을 갖추어 최고의 휴식을 제공한다. 특히, 볼풀이 풀어져 있는 볼풀스파는 라테라스만의 재미를 더하며 물로만 즐기는 것이 아닌 볼거리와 재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히노끼 사우나 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한겨울에도 체온이 내려가면 히노끼(편백)으로 지어진 건식사우나에서 몸을 녹이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 히노끼 원목에서 뿜어나오는 나무 향이 피로를 풀어주며, 산림욕을 하는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한여름 무더위를 말끔히 씻어주며, 피서객들을 즐겁게 맞아준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가 9월을 맞아 늦은 여름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레이트 썸머 패키지’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한편, 여름은 끝나도 즐거움은 끝이 없다. 한여름 무더위를 말끔히 씻어주며, 피서객들을 즐겁게 맞아준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가 9월을 맞아 늦은 여름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레이트 썸머 패키지’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레이트 썸머 패키지의 포함 혜택은 객실 1박, 아침 9시부터 수영을 할 수 있는 미온수 수영장, 자쿠지, 히노키 사우나, 2인 프리미엄 조식, 오후 1시 레이트 체크 아웃 등 푸짐하다.

2인 기준 패키지 요금은 코브 스위트 주중 159,000원, 금~일요일 189,000원이며, 오션 스위트와 클럽 호텔은 주중 179,000원, 금~일요일 20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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