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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추천’ 이탈리아 가을 여행지 베스트 5이탈리아 여행, 봄 가을이 최적기
이혜진 기자 | 승인 2019.08.20 19:27
이탈리아 프라그세르 호수. 호수 뒤로는 우뚝 솟은 돌로미티 특유의 바위 봉우리들이 압도적인 위용을 뽐내고 있다. 사진/ 픽사베이

[트래블바이크뉴스=이혜진 기자] 최근 여행 행태가 바뀌고 있다. 한곳에 오래 머물면서 그 나라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이 진짜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 그러기엔 이탈리아만한 나라도 없다. 

이와 관련해 동예지 하나투어 홍보실 선임은 20일 “이탈리아는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누어져 있어 여름은 덥고 겨울은 해가 일찍 진다”며 “봄과 가을이 최적의 시기”라고 전했다.

그렇다면 가을이 성큼 다가온 요즘, 하나투어가 추천한 이탈리아 추천 여행지는 어딜까.

볼거리 가득한 유럽의 대표적인 관광도시, '로마'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의 세인트 피에르 조각. 이탈리아 여행은 대문호 괴테가 서른일곱 살이었던 당시 더는 미룰 수 없는 필생의 과제로 말했을 만큼, 많은 여행자들의 로망이다. 사진/ 픽사베이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는 한 때 서양 문명을 대표하던 도시였다. 잘 닦인 도로를 기반으로 한 강력한 군사력과 규율들로 유럽 대부분 지역들을 효율적으로 통치했으며, 유럽 정치와 경제, 종교, 문화의 중심 도시였다.

세월이 흐른 지금의 로마는 유럽의 대표적 관광 도시로 다른 어떤 유럽 도시들보다 오래된데다 도시의 형태를 온전히 유지하고 있어, 곳곳에 볼거리가 다양하다.

특히 미켈란젤로나 베르니니, 브르미니 등 유명 건축가들에 의해 설계된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많아, 별다른 사전 지식 없이 둘러봐도 남다른 감회를 느낄 수 있다.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 '피렌체'

이탈리아 피렌체 두오모 성당. 피렌체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붉은 벽돌의 거대한 돔을 이고 서있는 성당 두오모를 찾는다. 두오모는 ‘냉정과 열정 사이’라는 영화로도 우리에게 친숙하다. 사진/ 픽사베이

피렌체는 도시 전체가 하나의 아름다운 작품으로 피렌체 역사지구 전체가 1982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로마와 더불어 이탈리아 관광의 중심지라고 불리울 정도로 역사와 문화적으로 중요한 도시.

중심지에는 르네상스 시대의 많은 예술작품과 건축물들이 남아 있는데, 대부분 11세기~16세기에 걸쳐서 만들어졌다.

두오모 광장을 중심으로 꽃의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과 산지오바니 세례당 그리고 지오또의 종탑이 있고, 이곳을 중심으로 걸어서 단테의 생가와 시뇨리아 광장과 베키오 궁과 베키오 다리, 그리고 미켈란젤로 광장까지 모두 걸어서 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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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미항 중 하나인 '나폴리'

이탈리아 나폴리 남동부에 위치한 폼페이. 로마 콜로세움에 이어 이탈리아에서 관광객들이 두 번째로 많이 찾는 관광 명소로 알려져있다. 사진/ 픽사베이

세계 3대 미항 중의 하나인 나폴리에서 남 이탈리아의 중심 대도시.

각각의 시대의 소중한 유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부르봉가 시대의 산 카를로 극장(Teatro San Carlo), 이탈리아의 삼대 극장중의 하나로 17세기의 왕궁 Palazzo Reale을 시작으로 대성당인 두오모, 긴역사를 가진 도시의 거리 스파카 나폴리(Spacca Napoli), 안쥬가의 누오보성(Castel Nuovo), 카포디몬테국립미술관(Museo e Gallerie Nazionale di Capodimonte), 나폴리 국립고고학 박물관(useo Aecheologico Nazionale)등 유수의 관광지를 가지고 있는 곳이다.

또한 나폴리는 카프리섬(Isola di Capri)과 이스치아섬(Isola d' Ischia) 두개의 섬을 가지고 있다. 각 페리로 1시간 거리.

역사와 예술을 자랑하는 해안 휴양도시, '소렌토'

이탈리아 소렌토의 아찔한 해안 절벽에 성냥갑 같은 집이 들어서 있다. 깎아지른 절벽과 그 아래로 끝없이 펼쳐진 에메랄드빛 지중해의 눈부신 풍경을 보기 위해 세계에서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곳이다. 사진/ 픽사베이

소렌토는 나폴리 근처의 도시로, 소렌타인 반도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나폴리만의 색조와 친숙한 소음, 그리고 오렌지 숲으로 쌓여 있어 역사와 예술을 자랑하는 평화와 고요의 천국으로, 시인 토르쿠아토 타소(Torquato Tasso)가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절벽 위에 있는 작은 도시 소렌토는 예부터 나폴리와 인접하고 있는 해안 휴양지로 맑은 빛의 바다를 볼 수 있다. 수공예 목조품과 치즈, 올리브유, 리몬첼로(limoncello)라 불리는 지방 특산품이 있다.

‘죽기 전에 꼭 한번 가봐야 할 곳’으로 선정된 '아말피'

아말피 해안. 이곳은 소렌토에서 포지타노, 아말피, 마이오리 등의 바닷가 마을을 거쳐 살레르노로 이어진 약 80km의 해안으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자연유산이다. 사진/ 픽사베이

아말피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죽기 전에 꼭 한번 가봐야 할 곳’ 1위로 선정된 바 있는 곳으로 깎아지른 듯한 해안절벽을 따라 늘어선 집들이 아름다운 경치와 어우러져 경관을 연출한다.

그리스 산토리니의 파란색 지붕과 대조적으로 하얀색 지붕이 특색인 이곳은 온난한 기후 속에 고급 휴양지로도 유명하다.

매년 여름이면 세계 부자들과 저명인사 그리고 유명 연예인들의 비밀스런 휴양지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기도.

이혜진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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