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봄꽃으로 가평여행이 뜨거워지고 있다. 가평은 수도권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봄꽃 가득한 풍경이 여행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여행을 즐기기 제격인 곳이 바로 가평이다.
그중에서도 아침고요수목원만큼 봄을 가장 잘 표현한 곳은 없다. 아침고요수목원은 축령산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국의 미를 듬뿍 담은 정원들이 가득하다.
특히 오는 5월까지 펼쳐지는 아침고요수목원 봄나들이 봄꽃축제는 무려 33만㎡의 부지에 봄꽃이 화려하게 펼쳐져 국내외 여행자들에게 크게 사랑받고 있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풍경 속에서 볼거리는 물론 다양한 전시와 교육체험 프로그램까지 봄의 절정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가평은 화려한 봄꽃만큼이나 봄나들이 중 가볼 만한 맛집도 많다. 그중에서도 경기도 가평 맛집으로 알려진 오리날다는 환절기 든든한 식사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겨주는 보양식 전문점이다.
남이섬 맛집 오리날다는 직접 농장을 운영하며 키운 토종닭과 오리로 보양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곳으로 가평의 이색적인 풍경과 낭만적인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어 가평 힐링여행지로 제격이다.
청정자연 속에서 자란 토종닭과 오리는 살결이 두툼하고 육즙이 풍부해 입안 가득 담백하고 풍성한 맛을 여행자에게 선사한다. 특히 토종닭볶음탕과 오리백숙은 강촌 맛집 오리날다의 대표메뉴로 특제 양념과 육수로 맛을 내 여행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오리날다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푸짐하게 식사할 수 있어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고 있다. 이외에도 오리 로스, 오리 주물럭 등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어 입맛에 맞춰 먹을 수 있는 경기도 가평 맛집이다.
한편, 가평 맛집 오리날다는 주변이 숲으로 둘러싸인 깔끔한 마당과 정원, 독립적인 공간의 방갈로를 조성해 5월을 맞이해 소중한 이들과 오붓한 식사를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