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코레일과 강원지역 관광활성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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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 코레일과 강원지역 관광활성화 지원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4.26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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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앤리조트 강원지역 객실 50% 할인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코레일과 협력하여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강릉선 KTX와 연계된 강원지역의 켄싱턴호텔 평창(평창), 켄싱턴호텔 설악(속초),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고성) ‘객실 50% 할인 이벤트’를 5월 30일(목)까지 진행한다. 사진/ 켄싱턴호텔앤리조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코레일과 협력하여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강릉선 KTX와 연계된 강원지역의 켄싱턴호텔 평창(평창), 켄싱턴호텔 설악(속초),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고성) ‘객실 50% 할인 이벤트’를 5월 30일(목)까지 진행한다.

이번 강원지역 관광활성화 지원은 코레일과 공동으로 대형 산불 발생 이후 관광객 감소 등 지역 경제 침체가 우려되는 강원지역의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특별 기획됐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숙박 부분 제휴사로 적극적으로 동참하게 됐다.

제휴할인 이용방법은 코레일톡에서 강릉역 도착 승차권 구매 시 결제 전 제휴상품을 선택하여 숙박부분에서 강원지역 켄싱턴호텔 및 리조트(켄싱턴호텔 평창, 켄싱턴호텔 설악,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를 선택하여 동시에 예약 결제하면 강릉선 KTX 30% 할인 혜택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켄싱턴호텔 설악은 설악산 입장권 2매 및 아메리카노 2잔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코레일톡을 이용해 예약 시 가격은 △켄싱턴호텔 평창(평창) 수페리어 객실 기준 주중(일~목) 6만7,200원부터, 주말(금~토) 8만8,000원부터, △켄싱턴호텔 설악(속초) 브리티시 객실 기준 주중(일~목) 6만3,200원부터, 주말(금~토) 8만8,000원부터,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고성) 21평형(산 전망) 기준 주중(일~목) 6만8,800원부터, 주말(금~토) 12만8,800원부터다.

가족 여행객 사로잡을 랜딩리조트관 커넥팅룸

제주신화월드는 제주도 입도객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가족 여행객들의 수요를 잡기 위해 제주신화월드 랜딩리조트관 커넥팅룸을 새롭게 선보이는 동시에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특화된 패키지를 출시했다. 사진/ 제주신화월드

제주신화월드는 제주도 입도객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가족 여행객들의 수요를 잡기 위해 제주신화월드 랜딩리조트관(이하 ‘랜딩리조트’) 커넥팅룸을 새롭게 선보이는 동시에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특화된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커넥팅룸은 슈피리어 객실 두 개를 하나의 문으로 연결 시켜 고객들이 객실 간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랜딩리조트 커넥팅룸 오픈을 기념해 제주신화월드는 26일부터 ‘패밀리 커넥팅룸 패키지’를 출시한다. ‘패밀리 커넥팅룸 패키지’는 랜딩리조트 커넥팅룸 숙박권, 신화테마파크 입장권 4매, 모실클럽하우스 이용권 4매로 구성되어 특급 리조트에서 ‘스테이케이션’을 즐기고 싶은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가성비 높은 제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호텔, 2019 아라비안 트래블 마켓 단독 참가

롯데호텔은 오는 28일 두바이에서 개막하는 중동 지역 최대의 여행박람회인 ‘2019 아라비안 트래블 마켓’에서 국내 호텔로서는 최초로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 사진/ 롯데호텔

롯데호텔은 오는 28일 두바이에서 개막하는 중동 지역 최대의 여행박람회인 ‘2019 아라비안 트래블 마켓(Arabian Travel Market, 이하 ATM)’에서 국내 호텔로서는 최초로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단독 참가는 전세계에서 30개(국내 19개, 해외 11개) 호텔을 운영 중인 롯데호텔이 세계적 수준의 호텔 체인에 도달했음을 중동권역에도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지난 1994년 처음 개최된 ATM은 빠른 성장세를 거듭하며 현재는 WTM 런던, ITB 베를린 등과 함께 세계 5대 트래블 마켓 중 하나로 손꼽힌다. 지난해 박람회 기간 중에만 약 25억불의 신규 거래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될 만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올해는 90개국에서 약 2,800개의 관광 관련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해의 규모를 훌쩍 뛰어 넘는 수준이다.

TV 예능 <꽃보다 할배> 두바이편이 인기리에 방영된 이후 급격히 늘어난 중동 관광 수요를 따라 국내 업체들이 ATM에 참여하기 시작했으나, 그동안에는 한국관광공사의 부스에서 공동 판촉 및 홍보 활동을 해온 것에 그쳤다. 그러나 롯데호텔은 전세계 호스피털리티(Hospitality) 업계의 큰 손인 중동권 고객을 대상으로 판촉 및 홍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유례 없는 ATM 단독 부스 참여를 결정했다.

용평리조트, 봄날의 눈썰매장' 5월 6일까지 운영

용평리조트는 오는 5월 6일까지 ‘봄날의 눈썰매장’을 운영한다. 사진/ 용평리조트

용평리조트는 오는 5월 6일까지 ‘봄날의 눈썰매장’을 운영한다.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새하얀 설원에서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아이에게 5월의 크리스마스라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자 하는 가족 단위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용평리조트는 올해가 ‘발왕산 세계 명산화 프로젝트’의 원년임을 기념하여 발왕산의 해발고도(1,458m)에서 착안한 할인 이벤트를 5월 4일부터 5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생년월일에 1,4,5,8 네 가지 숫자가 모두 포함되어 있는 고객은 본인에 한하여 1회 무료로 눈썰매장을 이용할 수 있다. 생년월일에 1,4,5,8 중 한 가지 이상 숫자가 포함되어 있는 고객도 본인에 한하여 1회권 50% 할인을 적용 받는다.

나아가 용평리조트는 다문화 가정과 다자녀 가정, 시각장애인이 있는 가정은 가족 구성원 모두가 눈썰매장 1회권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봄날의 눈썰매장’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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