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피해 찾는 양평 여행, 가볼만한 맛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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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피해 찾는 양평 여행, 가볼만한 맛집은?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3.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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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축제와 함께 즐기는 양평 3대 맛집은 어디?
양평은 서울과 인접한 여행지로 특히 4월부터 온산을 노랗게 물들이는 봄꽃으로 여행의 즐거움이 가득하다. 사진/ 양평산수유한우축제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미세먼지로 괴로운 여행자라면, 물 맑고, 공기 좋은 경기도 양평으로 떠나보자. 양평은 서울과 인접한 여행지로 특히 4월부터 온산을 노랗게 물들이는 봄꽃으로 여행의 즐거움이 가득하다.

뿐만 아니라 양평을 대표하는 산수유축제를 통해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천천히 걸으며 둘러볼 수 있는 트레킹코스와 어울리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해 새로움과 신선함을 더한다.

양평은 많은 여행자가 찾는 만큼 여행자의 오감을 사로잡는 맛집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양평 3대 맛집인 예지현은 짬뽕 맛집으로 가볼만한곳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양평 맛집 DB

뿐만 아니라 양평은 미식의 고장으로 이름이 높다. 많은 여행자가 찾는 만큼 여행자의 오감을 사로잡는 맛집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양평 3대 맛집인 예지현은 짬뽕 맛집으로 가볼만한곳이다.

양평 맛집 추천 예지현은 특색있는 짬뽕을 만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까지 깊이 있는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이곳의 대표 메뉴인 차돌양지짬뽕은 신선한 양지를 사용해 담백함과 진한 국물을 선보이고 있으며, 풍성한 해산물은 물론 그릇을 푸짐한 양까지 양평 맛집으로 손색이 없다. 더불어 전남벌교에서 당일 공수한 쫄깃한 꼬막이 듬뿍 들어간 꼬막짬뽕도 진한 풍미로 큰 호평을 받는 예지현의 대표 메뉴이다.

예지현의 탕수육은 정통 중화 요리장이 펼치는 노하우로 튀겨내 쫄깃하고 바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양평 맛집 DB

한편, 예지현은 짬뽕뿐만 아니라 명품 탕수육도 꼭 맛봐야 한다. 정통 중화 요리장이 펼치는 노하우로 튀겨내 쫄깃하고 바삭한 식감이 일품. 특히 매일 깨끗한 기름을 사용해 새하얀 튀김은 먹는 맛은 물론 보는 멋까지 양평을 대표하는 맛집의 자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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