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닭볶음탕 맛 비결 ‘방목’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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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닭볶음탕 맛 비결 ‘방목’이 답?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3.0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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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닭볶음탕 & 닭백숙 맛집 소개
'생생정보'를 통해 소개된 화제의 닭볶음탕. 사진/ KBS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생생정보’ 닭볶음탕과 닭백숙 맛집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비법 24시, 밥상을 털어라' 코너를 통해 '닭볶음탕&닭백숙' 맛집이 소개됐다.

해당 맛집은 한방백숙, 한방장닭, 닭볶음탕, 장닭볶음탕 등의 메뉴가 인기를 얻고 있다. 비결은 무엇일까.

닭볶음탕 주인은 150일 동안 직접 기른 ‘자연 방목 닭’으로 요리를 한다고 밝혔다. 양계닭과 직접 기른 토종닭은 크기부터 큰 차이가 났고 고기 식감도 달랐다.

토종닭은 일반 솥에서 조리하면 고기가 질겨 압력솥에서 조리한다고 팁을 공개했다.

닭볶음탕 주인은 150일 동안 직접 기른 ‘자연 방목 닭’으로 요리를 한다고 밝혔다. 사진/ KBS

자연에서 기른 토종닭 닭백숙을 활용해 5~6개월 닭을 사용하는 한방 닭백숙과 닭볶음탕을 만든다. 또 8~9개월 닭으로는 장닭백숙과 장닭볶음탕을 만든다.

제작진에 따르면 해당 메뉴는 3~4인이 즐길 수 있을 만큼 푸짐한 양을 제공한다고.

한편, 이날 ‘생생정보'에서는 '대동 맛 지도' 코너를 통해 '당신이 몰랐던 서산의 맛 - 불고기&고등어' 맛집도 소개됐다.

해당 맛집은 주문이 들어오면 석쇠에서 한번 초벌을 해 기름기를 빼고 육즙을 살려준다. 이어 오븐에서 다시 한 번 익혀 최상의 맛과 식감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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