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계, 겨울맞이 특선 메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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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업계, 겨울맞이 특선 메뉴 선봬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1.15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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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제철 굴 활용한 메뉴 등 다양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제철을 맞은 신선한 굴과 딸기를 이용하여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해피 오이스터 데이”를 2월 10일까지, 스트로베리 티 테이블 프로모션을 2월 17일까지 선보인다. 사진/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호텔업계가 겨울철을 맞아 제철 식재료 등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 입맛 잡기에 나섰다.

겨울 제철 굴 활용한 다양한 굴요리 뷔페

15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제철을 맞은 신선한 굴과 딸기를 이용하여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해피 오이스터 데이(Happy OYSTER Day)”를 2월 10일까지, 스트로베리 티 테이블(Strawberry Tea Table) 프로모션을 2월 17일까지 선보인다.

우선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의 메인 레스토랑 모모카페에서는 통영 앞바다에서 잡은 싱싱한 굴을 이용한 메뉴를 기존의 풍성한 뷔페 메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다.

굴에 치즈 등을 올려 오븐에 구운 고소한 맛의 굴 록펠러와 굴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굴찜, 굴무침, 바삭한 굴튀김, 굴 팔보채 등 굴의 다양한 식감과 맛을 최고로 끌어올린 요리들을 로테이션으로 제공한다.

특히 굴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기간동안 디저트 섹션에서는 다양한 딸기 메뉴로 구성된 스트로베리 뷔페가 구성된다.

맛있담(䐺) - 디너 패키지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은 디너 뷔페가 포함된 Culinary Adventure 맛있담(䐺)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은 디너 뷔페가 포함된 Culinary Adventure 맛있담(䐺) 패키지를 선보인다.

‘Culinary Adventure 맛있담(䐺) – 디너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호텔 3층에 위치한 올데이 다이닝 에볼루션 디너 뷔페 2인 이용 혜택이 포함되었다. 해당 객실은 스탠다드, 프리미어, 스위트 룸이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의 정석을 보여주는 스위트룸은 문을 열고 들어서면 안락한 거실이 있고, 옆으로 포근한 침실과 이어진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의 시그니처 베드인 포포인츠 컴포트 베드로 꿀잠을 예약하며, 고층에 위치하여 강남의 전망을 감상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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