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 모아 떠나는 57일간의 세계일주 ‘피스보트’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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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모아 떠나는 57일간의 세계일주 ‘피스보트’ 설명회 개최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9.01.1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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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보트 청년 특별할인의 경우 350만 원까지 비용 다운돼
꿈만 같은 세계일주. 그러나 피스보트를 이용하면 현실이 된다. 사진/ 피스보트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꿈만 같은 세계일주. 그러나 피스보트를 이용하면 현실이 된다. 상품에 따라 용돈 모아 갈 수 있을 만큼 가격이 합리적인 피스보트 크루즈는 35년간 전 세계 청년과 은퇴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진행하는 103회 크루즈는 오세아니아 투어로 3가지 코스로 진행한다. 먼저 가장 여행기간이 긴 57일간의 투어이다. 일본 요코하마에서 출발해 셔면, 세부, 발리 등 세계 각국의 기항지 16곳을 방문한 후 다시 요코하마로 입항하는 일정이다. 올 연말인 2019년 12월 21일 요코하마를 출항해 2020년 2월 16일 돌아온다.

오는 19일, 토요일 오후 2시, 용산역 회의실에서 1차 설명회가 진행된다. 사진/ 파스보트

두 번째 코스는 요코하마에서 출발해 호주 시드니까지만 여정을 이어간다. 총 31일이 소요되는 일정으로 2019년 12월 21일부터 2020년 1월 20일까지 10곳의 기항지를 들르게 된다.

세 번째 코스는 호주 시드니에서 출발해 일본 요코하마까지 이어지는 일정으로 총 27일이 소요된다. 2020년 1월 20일부터 2020년 2월 15일까지 7곳의 기항지를 방문한다.

비용의 경우 57일 일정이 최저 390만 원부터 시작한다. 31일 일정은 223만 원, 27일 일정은 195만 원이다. 그러나 얼리버드 할인, 청년 특별할인 특별프로모션을 이용하면 가격은 더 내려간다.

19세 이상 30세 이하 청년에게 적용되는 피스보트 청년 특별할인의 경우 57일 전 일정 프랜들리 내측 객실 4인실을 이용할 경우 350만 원까지 비용이 다운된다. 선착순 20명 한정.

오는 19일(토) 오후 2시, 용산역 회의실에서 1차 설명회가 진행된다. 2차 설명회는 같은 장소인 용산역 회의실에서 2019년 1월 25일(금) 오후 7시 30분에 열린다. 3차 설명회는 2019년 2월 15일(금) 오후 7시 30분에 역시나 같은 장소에서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SNS를 통해 생방송으로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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