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스노우 파크, 한국민속촌 겨울축제 시리즈 등 용인 추천 여행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겨울을 맞이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축제가 연일 개최되고 있다. 겨울 축제는 다른 계절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함으로 여행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테마파크 용인 에버랜드에서는 새해를 맞이해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겨울축제 스노우 파크를 개최한다.
가족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썰매도 타고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더불어 겨울이라 더욱 신나는 즐거운 야외 놀이터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에서는 스노우 미로와 이글루 포토존, 스노우볼 게임 등 다양한 겨울체험이 가득하다.
스노우파크도 만끽하고 따뜻한 실내 공간인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에서 다양한 바닥놀이도 할 수 있으며, 스노우 사파리 등 다양한 볼거리로 여행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에서는 겨울축제 시리즈 ‘추억의 그때 그 놀이’ 축제를 개최한다. 8090시대의 향수를 부르고 복고콘셉에 맞춰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추운 겨울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대공감 축제이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그 규모와 프로그램, 콘텐츠가 한층 풍성해졌다. 놀이마을 광장에 라디오 DJ 부스, 동네 골목길, 흑백 사진관, 문방구 등 8090시대를 연상하게 만드는 거대한 세트장을 만날 수 있다.
이밖에도 한국민속촌에서는 설원의 사냥꾼, 빙어잡이체험 등 겨울에 더욱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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