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에 남이섬만 있다고?” 가평 겨울을 즐기는 특별한 여행지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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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에 남이섬만 있다고?” 가평 겨울을 즐기는 특별한 여행지와 맛집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12.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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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등사, 가평향교 등 가평 풍경과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이색 여행지
가평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은 물론, 가볼 만한 여행 콘텐츠도 많아 여행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경기도 가평은 우리나라에서 빼어난 풍경을 자랑하는 여행지로 손꼽힌다. 아름다운 자연환경은 물론, 가볼 만한 여행 콘텐츠도 많아 여행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평군 조종면에 위치한 현등사는 가평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고찰로 신라 제23대 법흥왕 시기에 인도에서 온 마라아미 스님을 위해 창건된 사찰이다.

천년의 역사를 지닌 고찰답게 경내에는 중요문화재를 만날 수 있다. 3층석탑을 비롯해, 지진탑, 화담당경화탑, 함허대사 부도 등 역사를 간직한 유물들이 보존되고 있다.

가평군 조종면에 위치한 현등사는 가평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고찰로 신라 제23대 법흥왕 시기에 인도에서 온 마라아미 스님을 위해 창건된 사찰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또한 현등사 주변으로 무폭포, 백연폭포, 궁소 등 자연의 절경을 이루는 명승지도 많아 가평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가평군 가평읍에 위치한 가평향교 역시 가평을 찾았다면 방문해볼만한 역사 여행지이다. 가평군 향토유적 제2호에 지정된 이곳은 조선 태조시기 지방민들의 중등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된 곳이다.

천년의 역사를 지닌 고찰답게 경내에는 중요문화재를 만날 수 있다. 3층석탑을 비롯해, 지진탑, 화담당경화탑, 함허대사 부도 등 역사를 간직한 유물들이 보존되고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현존하는 건물로 대성전, 명륜당, 서재, 내삼문, 제기고 등이 남아있으며 대성전에는 다섯 성인과 송조 2현, 우리나라 18현인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현재는 교육적인 기능은 사라지고 전교 1명과 수명의 장의가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방학기간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통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렇듯 가평은 겨울에도 가볼 만한 여행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편안한 휴식과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맛집도 많다.

가평 남이섬 맛집 오리날다는 가평 여행지와 남이섬을 찾는 여행자가 방문하기 좋은 오리전문점으로 연말 가평 가볼만한곳으로 손꼽힌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가평 맛집 DB

그중에서도 가평 남이섬 맛집 오리날다는 가평 여행지와 남이섬을 찾는 여행자가 방문하기 좋은 오리전문점으로 연말 가평 가볼만한곳으로 손꼽힌다.

오리날다는 농장을 직접 운영하며 키운 토종닭으로 요리를 제공하는 강촌 맛집으로 닭볶음탕과 닭백숙을 대표메뉴로 제공하고 있다. 닭볶음탕은 닭고기의 식감과 비법 양념으로 맛을 냈고, 닭백숙은 천연재료와 녹두로 우려내 담백한 맛이 일품인 가평 남이섬 맛집이다.

오리날다는 농장을 직접 운영하며 키운 토종닭으로 요리를 제공하는 강촌 맛집으로 닭볶음탕과 닭백숙을 대표메뉴로 제공하고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가평 맛집 DB

가평 맛집 오리날다는 그 이름처럼 오리백숙도 인기만점. 최상품의 생오리와 한방재료, 전통 요리법으로 깔끔하고 진한 국물을 우려내 겨울철 건강식으로 제격이다.

한편, 가평 남이섬 맛집 오리날다는 아름다운 가평 자연으로 둘러싸인 공간에서 최고의 식재료를 사용해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철저한 위생관리로 고객 만족이 높은 연말 가평 가볼만한곳으로 통한다.

가평 남이섬 맛집 오리날다는 아름다운 가평 자연으로 둘러싸인 공간에서 최고의 식재료를 사용해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가평 맛집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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