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포근했던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올해도 어느덧 마지막 한 주만을 남겨두고 있다. 일주일 뒤면 기해년 새해가 밝는다.
연말을 맞이하여 전국의 대형 백화점 및 쇼핑몰들은 연일 행사를 이어가고 있는데 신도림역에 위치한 신도림테크노마트도 지난 주말부터 시작한 ‘11주년 더블경품 페스티발’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어제까지 진행된 크리스마스 징검다리 연휴기간에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행사로써 룰렛이벤트와 구로구 대상 기부 이벤트 그리고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등이 많은 성원 끝에 성황리에 마감됐다.
또한, 개점 11주년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3가지 경품(LED TV, 자전거, 상품교환권)에 대해 각 11명, 11명, 111명에게 응모와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그리고, 해마다 운영되는 행사인 구매고객을 위한 사은행사장도 운영하는데, 행사장에서는 행사기간 중 5/20/50/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천/5천/1만/2만/4만원 상품교환권을 증정한다. 추가적으로 신도림테크노마트 지하1층 식당가에서 식사 후 당일 영수증 소지고객에 한해서는 1층 행사장으로 방문하면 즉석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행사기간 중 지난 주말을 포함해서 주말기간에는(12월 22, 23, 25, 29, 30일) 여러 제품에 대해 최저가전을 1층 정문 안내데스크 옆 사은행사장에서 진행한다.
최저가전 물품으로는 TV를 비롯 김치냉장고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신도림테크노마트 공식 온라인 쇼핑몰 티엠스타일에서도 온라인 최저가전을 비롯 몇 가지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관계자는 “어딜 가도 연말분위기가 나지 않는 요즘, 연말 분위기를 내보고 싶다면 신도림 테크노마트를 방문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