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에서 '최다우승자' 정준영 투어 펼쳐져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정준영이 헝가리 부다페스트 온천투어로 멤버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22일 tvN ‘짠내투어’에서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2일차 준영투어가 시작됐다.
정준영은 최다 우승자의 명성에 걸맞은 남다른 센스로 부다페스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일정을 선보였다.
백미는 온천 여행. 정준영은 ‘물의 나라’ 헝가리에서 도나우 강이 보이는 루프톱 온천으로 멤버들을 이끌었다. 헝가리 온천에 몸을 담근 멤버들은 만족했다.
정준영은 “헝가리가 일본-아이슬란드와 함께 3대 온천으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온천을 주변으로 도심과 자연 경관이 어우러진 것을 보며 “좌 강남, 우 양평”이라고 평가했다.
‘짠내투어’ 멤버들은 “온천이라고 해서 막 뜨거울 줄 알았는데 딱 좋다” “물에 들어가서 밖을 보는데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이었다” “강과 아름다운 도시를 보면서 사우나를 할 수 있다는 것은 매력적”이라며 흡족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문세윤이 가이드로 나서 부다페스트 바츠로 이끌었다. 바츠에 도착한 문세윤은 "이미 '짠내투어'에 나왔던 곳이다. 두 명만 즐겼다"고 말하며 과거 스몰 럭셔리로 공개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문세윤이 준비한 것은 '비어 바이크'였다. 멤버들은 환호했다. 놀이기구를 처음 타듯 잔뜩 기대했지만, 페달을 직접 밟아야 한다는 사실에 표정이 급격히 어두워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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