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포천으로 떠나는 주말여행, 가볼 만한 곳과 추천 포천 이동갈비 맛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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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포천으로 떠나는 주말여행, 가볼 만한 곳과 추천 포천 이동갈비 맛집은?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12.22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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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화적연, 비둘기낭 폭포 등 겨울 낭만 더하는 포천 여행
서울에서 인접한 포천은 아름다운 풍경으로 여행의 즐거움이 가득한 여행지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겨울같지 않은 포근한 날씨가 펼쳐지는 주말이다. 온가족이 떠나는 주말 여행지로 경기도 포천만큼 좋은 여행지는 없다.

서울에서 인접한 포천은 아름다운 풍경으로 여행의 즐거움이 가득한 여행코스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포천을 대표하는 이동갈비 맛집까지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여행지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고 있다.

우선, 포천에 가볼 만한 곳으로 포천시 영북면에 위치한 포천 화적연이 있다. 영평8경 중 한 곳인 화적연은 포천의 지질과 풍경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이다.

영평8경 중 한 곳인 화적연은 포천의 지질과 풍경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수면 위로 높이가 13m에 달하는 바위가 솟아있는데, 그 모양이 연못 한가운데, 볏짚 단을 올린듯한 모습이라 화적이라 이름 붙여졌다.

이곳에는 특별한 전설도 전해진다. 어느 옛날 3년 가뭄으로 비 한 방울이 내리지 않는 하늘을 농부가 원망을 하자, 화적연에서 용이 승천하며 비가 내렸다는 전설이다. 이때부터 포천 지역에 심한 가뭄이 들면 화적연에서 기우제를 지내는 풍습이 생겼다.

포천에 있는 비둘기낭은 한탄강 용암대지가 개석해 골짜기의 침식을 받아 새로운 지형으로 변화하며 생성된 곳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포천의 풍경과 지질학적 특징을 잘 보여주는 여행지로 비둘기낭 폭포도 빼놓을 수 없다. 포천 관광명소 중 하나인에 이곳은 한탄강 용암대지가 개석해 골짜기의 침식을 받아 새로운 지형으로 변화하며 생성된 곳이다.

이런 까닭에 한탕강 팔경 중에서도 제6경을 차지하며 신비롭고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포천 가볼만한곳이다.

비둘기낭 폭포는 주변으로 현무암 협곡, 주상절리, 판상절리, 해식동굴 등 화산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지질 구조를 관찰할 수 있어 아이들과 떠나는 학습여행지로도 제격이다.

포천은 아름다운 풍경만큼이나 먹거리로도 유명한 여행지이다. 특히 포천 이동갈비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포천의 대표 미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포천 이동갈비 맛집 DB

포천은 아름다운 풍경만큼이나 먹거리로 유명한 여행지이다. 특히 포천 이동갈비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포천의 대표 미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름난 포천 이동갈비 맛집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50년 전통의 원조이동김미자할머니갈비를 빼놓을 수 없다. 포천 이동갈비 맛집으로 알려진 김미자할머니갈비는 수제 양념갈비와 생갈비를 판매하는 포천 가볼만한 곳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김미자할머니갈비는 특제 양념을 무려 15년간 숙성시킨 간장으로 맛을 내 깊은 맛을 더하고 있어 포천 이동갈비 맛집으로 손꼽힌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포천 이동갈비 맛집 DB

김미자할머니갈비는 수제 양념갈비를 직접 손질해 특제 양념을 더해 만든다. 특제 양념은 무려 15년간 숙성시킨 간장으로 맛을 내 깊은 맛을 더하고 있어 포천 이동갈비 맛집으로 손꼽힌다.

뿐만 아니라 김미자할머니갈비는 질 좋은 소고기를 엄선해 사용하고 있어 고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포천 이동갈비 맛집이다. 이런 이유는 양념이 일반 포천 이동갈비 맛집과 달리 과일을 이용해 과하지 않은 단맛으로 고기의 맛을 살리고 있기 때문이다.

포천 이동갈비 맛집 김미자할머니갈비는 넉넉한 양은 물론 넉넉한 실내 공간으로 사랑받는 포천 이동갈비 전문점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포천 이동갈비 맛집 DB

포천 맛집 김미자할머니갈비는 넉넉한 양은 물론 넉넉한 실내 공간으로 사랑받는 포천 이동갈비 전문점이다. 이에 포천을 찾은 단체 여행자, 가족 여행, 직장인 회식 등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주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포천 여행코스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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