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김종민, 레스토랑 통째로 빌려 5060식 이벤트...황미나 뭉클
상태바
‘연애의 맛’ 김종민, 레스토랑 통째로 빌려 5060식 이벤트...황미나 뭉클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2.20 16: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일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공개
'연애의 맛' 김종민 황미나 커플. 사진/ TV조선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지난주 ‘연애의 맛’에서 커플 화보 도전 중 아찔한 첫 스킨십을 시도했던 김종민 황미나 커플이 전설의 이벤트를 함께 했다.

김종민은 20일 밤 11시 방송될 TV조선 '연애의 맛' 14회에서 황미나를 향해 5060식 정통 이벤트 대작전을 펼친다.

김종민은 황미나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위해 레스토랑을 통째로 빌렸다.

황미나를 잠시 카페에 남겨둔 채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하려 했던 김종민은 가장 먼저 빌려둔 레스토랑의 요리사를 찾아가 ‘은밀하고 비밀스러운 부탁’을 남겼다.

그리고 오직 황미나만을 위한 사랑의 세레나데를 준비했다.

'연애의 맛' 김종민 황미나 커플. 사진/ TV조선

생애 첫 발라드 세레나데 연습 중 김종민은 가사 및 박자를 놓치는 실수로 더 긴장하게 됐다. 스튜디오에 있던 MC들도 “잘해도 본전” “부담이 크겠다”고 걱정하며 떨림 가득한 김종민의 이벤트를 응원했다.

결국 2시간의 리허설 끝에 준비를 완료했다.

실전에서 꿀보이스 발라드 세레나데를 코요태 활동 등 18년차 댄스 가수의 모습은 볼 수 없다. 이어 영화 속에서나 볼 법한 전설의 이벤트 시도에 나선다.

식사 중에도 미나의 눈치를 본 김종민이 근래 보기 드문 복고풍 이벤트와 함께 5060식 레전드 고백을 건네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은밀하게 준비했던 김종민의 고백은 현장에 있던 모두를 소름 돋게 할 정도로 뭉클했다는 후문이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