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3’ 종영...유희열-김상욱 ‘태양의 후예'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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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3’ 종영...유희열-김상욱 ‘태양의 후예' 패러디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2.2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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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시즌3 종영, 미방영분 화제
'알쓼신잡3' 유희열-김상욱, 태양의 후예 패러디. 사진/ tvN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알쓸신잡3’가 종영한 가운데 미방영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시즌3’(연출 나영석, 이하 알쓸신잡3)에서는 김진애, 김상욱, 유시민, 유희열, 김영하 박사의 지식 여행 미방영 분이 그려졌다.

유희열과 김상욱은 '태양의 후예' 촬영지를 방문, 송송커플의 연기를 패러디했다.

유희열은 "그 동안 고생 많았어요"라고 유시진 대사를 했고, 김상욱은 대사를 내뱉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제작진은 '태양의 후예' 영상을 보여줬고, 유희열은 "키스를 여러 번 하는데?"라며 당황했다. 김상욱은 "아 이건 모음이잖아"라고 언급했다.

두 사람은 다시 웃음을 참아가며 연기에 몰입,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유희열은 ‘태양의 후예 패러디’를 통해 김상욱과 가까워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명장면. 사진/ KBS

한편 ‘알쓸신잡3’는 '도시계획 X 역사 X 문학 X 물리학' 신입 박사들과 함께 돌아온 차원이 다른 TMI(Too Much Information)의 대향연으로 매주 숱한 화제를 모았다.

유희열은 마지막 방송에서 "아테네에서 시작해서 마지막 강화까지 긴 시간을 '알쓸신잡'을 찍었다. 그동안 네 분 선생님들 수고 많으셨다.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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