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뜬다2’ 성훈, 태국 여행에서 툭툭 댄스로 ‘흥’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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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뜬다2’ 성훈, 태국 여행에서 툭툭 댄스로 ‘흥’ 폭발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2.2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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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주요 교통수단인 툭툭이 타고 반전 매력 뽐내
'뭉쳐야뜬다2' 태국 주요교통 수단 툭툭이. 사진/ JTBC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성훈이 그동안 숨겨왔던 흥을 폭발시켰다.

22일 저녁 6시 방송되는 JTBC ‘현지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시즌2’(이하 ‘뭉쳐야 뜬다2’)에서는 태국으로 떠난 박준형, 은지원, 노홍철, 성훈, 황제성, 송민호의 패키지 여행기가 그려진다.

태국 현지에서 진행된 ‘뭉쳐야 뜬다2’ 녹화에서 멤버들은 첫 투어 프로그램으로 ‘툭툭이 푸드 투어’에 참여했다. ‘툭툭이 푸드 투어’는 태국의 교통수단인 툭툭이를 타고 골목을 누비며 전문 가이드와 함께 맛집을 찾아가는 여행 프로그램.

아이돌 선후배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은지원과 송민호는 태국 교통수단인 툭툭이를 타고 이동하는 내내 흥을 숨기지 못했다.

소문난 ‘춤신춤왕’ 송민호는 출처를 알 수 없는 ‘꿈틀이 춤’을 추며 힙합 스웩을 뽐냈다. 은지원 역시 좋아하는 동생인 송민호와 함께 자제해왔던 흥을 방출하며 툭툭이를 들썩이게 했다.

성훈 역시 두 사람 못지않은 ‘흥 타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나혼자산다'에서도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 선보인 성훈. 사진/ JTBC

그동안 ‘뭉쳐야 뜬다2’ 공식 몸치로 놀림 받으며 매 여행지마다 멤버들의 성원에 마지못해 어깨춤만 살짝 보여줬던 성훈은 툭툭이의 클럽 버금가는 조명과 음악 속에서 춤 실력을 뽐냈다.

무릎을 박자에 맞춰 치는 성훈만의 ‘툭툭 댄스’를 선보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MBC ‘나혼자산다’에서도 보여주지 못했던 성훈의 반전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성훈은 맛집 투어 중 포만감에 힘겨워하던 멤버들 사이에서 꿋꿋하게 묵묵히 식사를 이어가며 ‘철인먹방러’의 면모를 뽐냈다. 그동안 투어를 하면서 수많은 대식가를 봐왔던 가이드 역시 놀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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