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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어진 하늘길, 골라가는 연말 여행베트남 하노이, 필리핀 클락 등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12.21 18:46
티웨이항공은 인천에서 출발하는 베트남 하노이와 필리핀 클락 노선의 운항을 시작했다. 사진/ 티웨이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항공업계가 연말을 앞두고 노선 확장에 나서며 고객 유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인천-하노이와 인천-클락 하늘길 열다

2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인천에서 출발하는 베트남 하노이와 필리핀 클락 노선의 운항을 시작했다.

티웨이항공은 12월 20일(목) 오후 인천국제공항 탑승동에서 조우호 인천공항공사 허브화전략처장,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 이현진 티웨이항공 인천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두 정기 노선의 신규 취항식을 가졌다.

인천-하노이 노선은 12월20일부터 주 7회(매일) 운항한다. 월·수·토요일의 경우 인천에서 오후 9시 35분에, 금요일은 오후 10시 5분, 화·목·일요일의 경우 오후 10시 30분에 하노이로 떠나는 일정이다.

이로써 티웨이항공은 12월 22일(토) 추가 신규 취항을 앞둔 부산-하노이 노선까지 포함해, 국내 LCC 중 가장 많은 7개 베트남 노선(인천-호찌민, 인천-다낭, 대구-다낭, 부산-다낭, 인천-하노이, 대구-하노이, 부산-하노이)을 운영하게 되었다.

12월 21일(금)부터 취항하는 인천-클락 노선도 주 7회(매일) 운항한다. 오후 7시 45분에 인천에서 출발해 현지시간으로 오후 10시 50분 클락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동남아의 대표적 여행지인 필리필 클락은 천혜의 자연 환경으로 골프와 각종 해양 스포츠로 유명하다. 인천발 정기편과 함께, 12월 27일(목)부터 대구발 부정기편도 주 5회(월, 수, 목, 토, 일)운영한다.

싱가포르항공, 애들레이드 노선에 A350-900 중거리 기종 도입

싱가포르항공은 지난 17일 새롭게 도입한 중거리 기종의 에어버스 A350-900 항공기로 싱가포르-애들레이드 노선 첫 운항을 시작했다. 사진/ 싱가포르항공

싱가포르항공은 지난 17일 새롭게 도입한 중거리 기종의 에어버스 A350-900 항공기로 싱가포르-애들레이드 노선 첫 운항을 시작했다.

해당 기종은 SQ279편으로, 싱가포르에서 23시34분(이하 현지시각)에 출발하여 다음 날 08시 15분에 애들레이드에 도착하며, 돌아오는 항공편 SQ278편은 애들레이드에서 10시 45분에 출발하여 15시 30분에 싱가포르에 도착한다.

A350-900 중거리 기종의 좌석은 최근 싱가포르항공의 보잉 787-10 기종에서 도입한 새로운 비즈니스 클래스와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을 장착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클래스는 총 40석으로 모든 좌석과 복도의 이동이 편리한 1-2-1로 배열을 갖추고 있다. 반면 총 263석인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은 3-3-3 배열을 갖추어 승객들에게 편안한 비행을 제공한다.

터키항공, 고객 서비스 분야서 잇따라 수상

터키항공의 기업 고객 우대 프로그램이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가 주최하는 ‘2018 GT 테스트 독자 대상 설문 어워드’에서 ‘비즈니스 여행객을 위한 최우수 출장자 우대 프로그램’을 수상했다. 사진/ 터키항공

터키항공의 기업 고객 우대 프로그램(Turkish Airlines Corporate Club, TACC)이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가 주최하는 ‘2018 GT 테스트 독자 대상 설문 (2018 GT Tested Reader Survey) 어워드’에서 ‘비즈니스 여행객을 위한 최우수 출장자 우대 프로그램(Best Corporate Travel Program for Business Traveler)’을 수상했다.

‘비즈니스 여행객을 위한 최우수 출장자 우대 프로그램’ 상은 이번에 처음 신설되어 터키항공이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이번 어워드에서 터키항공은 또한 ‘비즈니스 여행객을 위한 최우수 항공사(Best Airline for Business Travelers)’와 ‘최우수 공항 직원(Best Airport Staff/Gate Agents)’상 역시 2년 연속 수상했다.

김지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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