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발리는 가고 싶은데 한국인이 너무 많아 해외여행 기분이 안 난다면? 그럴 때를 대비해 리츠칼튼이 있다.
세계적인 휴양지마다 하나씩은 있는 리츠칼튼은 명성만큼 많은 셀럽들이 찾는 곳이다. 그런 한편 한국인 방문객은 상대적으로 적어 호젓한 휴식이 가능하다.
발리 리츠칼튼의 건축 양식은 발리스러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시설과 서비스 면에서는 유러피안을 지향한다.
리츠칼튼이 럭셔리 리조트의 대명사가 된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서비스의 황금 표준’이라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리츠칼튼 호텔은 말단직원이라도 적사적소에서 고객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도록 ‘권한이임’이 되어 있다.
리츠칼튼 직원 개개인은 스스로 판단해서 고객을 접대하는 주인의식을 갖고 있다. 스티브 잡스가 최고의 고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고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한 기업이 ‘리츠칼튼’이라는 것만 봐도 이 호텔의 서비스가 어떠한지 알 만하다.
6성급 리츠칼튼 발리는 전 객실 스윗룸 이상이다. 전체 면적에 비해 적은 객실 수로 인해 발리에서 가장 객실 규모가 큰 리조트로 꼽힌다.
또한 객실 테라스가 풀로 연결되기에 침대에서 일어나자마자 바로 물놀이가 가능하다. 리츠칼튼의 자랑 ‘하이드로 바이탈 풀’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덤이다.
지금의 리츠칼튼이 있기까지 세계 최고를 자부하는 레스토랑이 큰 역할을 했다. 발리 리츠칼튼 내 7개의 레스토랑은 국제 메뉴에서부터 현지식을 골고루 아우른다. 리츠칼튼이 제공하는 놀라운 미각 경험은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신혼여행 전문여행사 ‘허니문리조트’에서 리츠칼튼 단독 특가를 진행한다. 합리적인 가격에 허니무너의 취향을 저격하는 발리 럭셔리 리조트의 끝판왕 리츠칼튼! 이 기회에 한번 이용해 볼 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