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다가오는 2019년 새로운 마음으로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자가 늘고 있다. 추위를 피해 떠나는 여름나라, 태국과 하와이, 퀸의 열풍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국 등을 소개한다.

로컬의 삶을 찾아 떠나는 여행, 태국 치앙마이

태국 제 2의 도시 치앙마이는 로컬들의 삶을 가까이 느낄 수 있으면서 동시에 여행자들을 위한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어 여행지에서 한 달 살기를 경험하는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치앙마이는 트렌디한 카페, 갤러리들과 오래된 사원이 공존하며 이국적인 매력을 뽐낸다. 유럽인을 비롯해 오래 머무는 여행자들이 많은 것은 다른 지역에 비해서 저렴한 물가와 현지민들이 친절하고 치안도 안전한 편이기 때문이다.

열정과 낭만의 도시로, 영국 런던

셰익스피어부터 이어온 문화강국 영국이 최근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통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특히 런던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여행의 묘미를 더한다.

빅벤, 웨스트민스터 사원, 버킹엄 궁전 등 영국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부터 영화 노팅힐의 배경이 된 포토벨로 로드, 캠든 타운 등 사진 찍기 좋은 명소까지 다양한 매력이 공존하는 테마여행지로 제격이다.

보다 효율적인 여행을 원한다면 런던 도심에 위치해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좋은 <멜리아 화이트 하우스 호텔>을 추천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로맨틱한 시간을, 하와이

또한, 쇼핑의 천국이라 불릴 만큼 대형 쇼핑몰들이 많고 볼거리마저 가득한 하와이에서 풍성한 한 해를 시작해 보자.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와이키키 비치 리조트>가 제공하는 다양한 레저스포츠 액티비티를 함께 즐긴다면 하와이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될 것이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힐링 온천여행, 일본 유후인

베이비붐 세대부터 밀레니얼 세대까지 모두가 함께 즐기는 세대 간 여행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유후인은 2박 3일의 짧은 일정으로 떠날 수 있어 부담이 없고, 겨울에 노천온천을 즐기기에 좋아 온 가족이 함께하는 온천 여행지로 사랑받는 곳이다.

유후산을 바라보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유후노고 사이가쿠칸>에서 가족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보자.

한편, 데일리호텔은 새해 소망을 위한 특별한 해외 여행지를 테마별로 추천하고 호텔 예약 시 사용 가능한 해외호텔 50만원 할인 쿠폰팩을 증정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특별한 만찬이 준비된 레스토랑을 추천하는 딜리셔스 크리스마스와 미식 캘린더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