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가평은 수도권에서 찾아오기 가깝고 천혜의 자연환경이 갖춰져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북한강변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힐링할 수 있어 주말여행, 1박2일 여행으로 찾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오는 12월 5일(수)부터 내년 3월까지 ‘오색별빛정원전’을 개최한다. 이에 벌써부터 가평펜션을 예약하려는 여행객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오색별빛정원전은 해를 거듭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로 선정되기도 했다.

겨울철에도 따스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하며 많은 여행객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는 남이섬 메이플베이펜션이 겨울철 가평의 설경과 축제를 위한 여행객들을 위해 예약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다.

북한강변에 위치해 있어 창밖으로 설경을 감상할 수 있고, 남이섬을 마주하고 있기 때문에 관광지로 이동하기에도 편리하다.

가평 남이섬 선착장과 2분 거리, 가평역(지하철, ITX)과 5분 거리이므로 이동이 용이한 데다, 나무가 우거진 가운데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복잡한 일상을 잊고 심신을 쉬기에 적합하다.

가평펜션 메이플베이 관계자는 "도시에서 바쁜 생활을 보내는 이들에게 조용함과 편안함으로 빨리빨리만을 고집하는 시대에서 거슬러 볼 수 있는 따뜻하고 느릿한 아름다운 펜션"이라고 전했다.

가평펜션 메이플베이의 예약 및 문의 사항은 메이플베이펜션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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