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기자] 탈모환자에게 희소식이 있다. 지난해, 전체 탈모 환자 21만 명 가운데 30세 이하의 환자가 55.2%를 차지했다. 중년 남성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던 탈모가 성별, 나이와 상관없이 진행되고, 20대, 심지어 10대 환자까지 증가하는 등 연령대가 낮아진 것에 있어서 유전적 영향보다 후천적인 원인을 꼽을 수 있다.

탈모의 예방과 치료가 중요해진 만큼 탈모 샴푸 등의 관련 제품이 매우 인기이다. 그중에서도 요즘 가장 주목받는 탈모 치료 전용 의료기기가 바로 헤어세이버이다. 헤어세이버는 전국 탈모전문 클리닉 400여 곳에서 사용하고 있는 레이저 치료 의료기기로서, 기존 제품들과는 다르게 집에서 손쉽게 홈 케어를 할 수 있는 제품이라 인기가 매우 높다.

655nm와 780nm파장의 레이저를 사용하여 투피의 혈류를 증가시키며 세포 대사를 활성화 시키는 제품인 헤어세이버는 어렵기로 소문난 대학병원 임상시험심의위원회에서 적합성과 객관성을 인정받아 방송 3사 뉴스매체를 통해 보도되며 더욱 화제가 되었다.

헤어세이버 관계자는 "헤어세이버는 작동이 간단하고 시스템이 완벽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며, "중국산 저가 제품들과는 다르게 레이저의 출력이 낮기 때문에 광학적으로 안전할 뿐만 아니라 효과에서도 검증된 탈모 치료 의료기기."라고 전했다.

한편 헤어세이버는 공식 판매처인 픽미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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