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남해, 월드 골프 어워드 5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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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 남해, 월드 골프 어워드 5년 연속 수상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11.0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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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의 골프 호텔 부문 4년 연속 수상
아난티 남해가 2018 월드 골프 어워드에서 ‘한국 최고의 골프 호텔 부문’을 석권하며 5년 연속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사진/ 아난티 남해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아난티 남해가 2018 월드 골프 어워드에서 ‘한국 최고의 골프 호텔 부문’을 석권하며 5년 연속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월드 골프 어워드는 여행 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의 골프 부문 어워드로 전 세계 골프 여행 업계에 관련해 다양한 시상을 진행한다. 올해 2018년 2월 7일부터 9월 20일까지 골프, 여행 업계 전문가들과 일반 여행자들의 투표에 의해 우승자가 결정되었다.

아난티 남해는 올해 초 리브랜딩 이후 2018 월드 트래블 어워드 12년 연속 수상과 함께 월드 골프 어워드에서도 5년 연속 수상을 이어가며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리조트 입지를 굳혔다. 아난티 남해는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 환경과 함께 최근 ‘이터널 저니 남해’를 오픈하며 문화 예술을 중심으로 한 진정한 휴식의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아난티 남해의 골프 코스는 국내 최초의 씨사이드 골프코스로, 남해의 따뜻한 기후와 함께 사계절 내내 라운딩이 가능하다. 또한 이터널 저니, 다모임, 호라이즌 등의 다양한 레스토랑에서 미식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어 단순한 골프 라운딩이 아닌, 골프 여행의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최고의 직장 5년 연속 수상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세계적인 인사조직 컨설팅 기업인 에이온 휴잇이 발표하는 아시아 태평양 최고의 직장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되었다. 사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세계적인 인사조직 컨설팅 기업인 에이온 휴잇(Aon Hewitt)이 발표하는 아시아 태평양 최고의 직장(Best Employers)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되었다.

특히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에서 지난해 새롭게 추가된 4개국을 포함하여 총 17개국에서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을 통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직원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기업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총괄 사장 겸 매니징 디렉터인 크레이그 스미스(Craig S. Smith)는 “회사가 직원을 먼저 배려하면 직원들도 고객을 배려하게 된다. 이번 에이온 수상을 통해 다시 한번 메리어트의 경영 문화를 인정 받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 직원들의 역량 개발, 교육, 인재 유치, 로열티 강화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라며 “직원에 대한 배려가 더 좋은 서비스와 경험을 창출해내고 결국 고객에 대한 환대로 이어지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호주,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중국, 피지,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마카오, 말레이시아, 몰디브, 필리핀, 사모아, 싱가폴, 한국 및 태국 등 총 17개 국가에서도 최고의 직장 어워드를 수상했다.

멕시코의 로맨틱한 휴양 리조트, ‘이슬라 무헤레스 팔레스

팔레스 그룹의 이슬라 무헤레스 팔레스는 월풀 욕조와 발코니를 보유한 총 62개의 객실과 다양한 일품요리와 뷔페를 제공하는 ‘AZUL’레스토랑과 정통 남미 요리를 즐길 수 있는 ‘La Cevicheria’가 운영 중이다. 사진/ 팔레스 그룹

팔레스 그룹의 이슬라 무헤레스 팔레스는 월풀 욕조와 발코니를 보유한 총 62개의 객실과 다양한 일품요리와 뷔페를 제공하는 ‘AZUL’레스토랑과 정통 남미 요리를 즐길 수 있는 ‘La Cevicheria’가 운영 중이다. 커플 투숙객에게 인기가 좋은 리조트내의 ‘Awe Spa’는 딥티슈, 아로마테라피 등의 트리트먼트를 제공하여 지친 피로를 녹여준다.

백사장의 해변, 영롱한 청록빛의 바다와 멕시코 카리브해의 가장 친절한 주민들로 유명한 일명 ‘여인의 섬’ 이슬라 무헤레스는 칸쿤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있다. 칸쿤에서 페리로 이동하면 작고 평화로운 낙원의 섬, 이슬라 무헤레스를 만날 수 있다. 멕시코의 다른 관광지와 비교해 한산하고 편안한 곳인 이슬라 무헤레스의 매력은 잊지 못할 섬의 모험을 제공하여 전 세계 관광객에게 떠오르는 관광지로 이슬라 무헤레스 팔레스 또한 주목 받고 있다.

이슬라 무헤레스 팔레스 리조트에서 골프 카트 혹은 자전거를 타고 이동한다면 섬 전체를 8km이내로 즐길 수 있다. 정겹고 다양한 로컬의 향기를 발견할 수 있는 섬 최북단의 항구에는 길거리 음식, 지역 시장, 개인이 운영하는 작은 음식점들이 즐비하여 다채로운 로컬의 향기를 발견할 수 있다. 섬의 최남단에는 바다 위를 가라는 짚라인 체험이 가능한 가라폰 국립공원(Garrafon National Reef Park)과 ‘여인의 섬’의 시그니처 익스첼(Ixchel)여신상이 있는 푼타 수르(Punta Sur) 전망대의 관광을 놓칠 수 없다.

칸쿤 국제 공항에서 이슬라 무헤레스 팔레스까지는 총 1시간 30분이 소요되며 이슬라 무헤레스 팔레스는 투숙객에 한해 사전예약제로 칸쿤에서 이슬라 무헤레스 섬까지의 무료 페리 이동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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