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2’ 로마 패키지, 트레비 분수→로큰롤 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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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2’ 로마 패키지, 트레비 분수→로큰롤 트램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1.0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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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2’ 멤버들, 로마 패키지 투어에 엄지 척
'뭉쳐야 뜬다' 성훈, 트레비 분수 인증샷. 사진/ jtbc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뭉쳐야 뜬다' 멤버들이 로마 패키지에 매료됐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 시즌2'에서는 박준형, 하하, 성훈, 곽윤기, 고은성, 유선호가 이탈리아 로마 패지키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트레비 분수부터 로큰롤 트램까지 차례로 경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로마에서 가장 유명한 트레비 분수를 찾은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트레비 분수는 로마의 분수 가운데서도 가장 유명하다. G.L.베르니니의 원안(原案)에 바탕을 둔 N.살비 설계의 대표작이다. 1732년 착수하며 살비 사후인 1762년에 완성했다.

이곳에선 동전던지기가 유명해 ‘뭉쳐야 뜬다’ 가이드가 멤버들에게 미션을 줬다. 분수에 동전을 던지고, 화면에 본인만 나오도록 찍어야 하는 미션이다. 다른 멤버들이 고전한 사이, 성훈은 유리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한 번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뭉쳐야 뜬다' 로큰롤 트램 투어. 사진/ jtbc

‘뭉쳐야 뜬다’ 멤버들은 로마 스페인 광장도 방문해 추억을 남겼다. 스페인 광장에는 트리니타 데이 몬티 교회로 이어지는 트리니타 데이 몬티 계단이 있다. 전 세계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다. 성모 마리아 원주상을 기준으로 스페인 광장이 시작된다.

유선호는 로마 패키지를 마친 후 “스페인 광장의 판테온 신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그는 “판테온 신전은 여전히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며 “판테온에 들어서는 순간 온몸에 환희와 전율을 느꼈다. 잊지 못할 추억”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멤버들은 이탈리아 로큰롤 트램도 경험했다. 로큰롤 트램은 도시를 돌며 로큰롤을 연주해주는 투어 프로그램으로, 멤버들은 흥돌이로 변모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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