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행 여행자는 ‘합천시티투어 버스’ 여행상품 이용하면 편리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합천 해인사가 늦가을 아름다움을 뽐냈다. 올해 마지막 단풍놀이 여행지일 합천은 홍류동 계곡을 따라 해인사까지 오르는 7㎞ 등산길이 유명하다. 흐르는 계곡물에 단풍 비쳐 빨갛게 보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
한편 서울남부터미널에서 합천까지는 고속버스로 4시간 거리이다. 합천이 초행이라면 ‘합천시티투어 버스’ 여행상품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김천 구미역에 내려 합천시티투어버스로 환승하면 된다.
당일투어인 시티투어버스는 9만8200원으로 해인사 소리길, 합천 영상테마파크, 청와대 세트장, 황매산 군립공원까지 두루 관광할 수 있다. 입장료와 식사비가 포함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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