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서민정 안상훈의 뉴욕 캠핑..랜선친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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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서민정 안상훈의 뉴욕 캠핑..랜선친구 소개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1.0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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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만남과 모험이 있는 ‘여행의 맛’ 화제만발
'아내의 맛' 서민정 안상훈 부부, 랜선친구와 만남. 사진/ tv조선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아내의 맛’ 서민정 안상훈 부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서민정-안상훈 부부, 서유정-정형진 부부, 함소원-진화 부부가 각지의 여행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서민정 안상훈 부부는 뉴욕 캠핑, 함소원 진화는 광저우로 힐링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안상훈 서민정 부부의 스페셜 친구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안상훈은 캠핑을 앞두고 서민정에게 “스페셜한 친구가 준비됐다”고 말했다.

특별한 친구는 알고 보니 랜선친구였다. 안상훈은 “게임을 하면서 중대한 얘기들을 나눈 사이”라고 밝혔다. 이에 서민정은 "펜팔은 들어봤는데 겜팔은 처음 듣는다"며 웃었다.

이후 서민정은 "남편이 컴퓨터 게임 좋아한다. 슈팅게임에서 만난 친구"라고 설명했다.

'아내의 맛' 안상훈, 랜선친구와 감격적인 첫 대면. 사진/ tv조선

안상훈은 뉴욕 캠핑지에서 랜선친구와 5년 만에 처음 만났다. 그는 “첫 만남에서 어색하면 어떡하냐”고 걱정하면서도 한껏 상기된 모습이었다.

이후 낚시를 하는 한 무리를 발견, 마침내 랜선친구와 5년 만에 첫 대면하게 됐다. 익숙한 목소리에 두 사람은 반갑게 포옹하며 우정을 나눴다.

랜선친구는 이탈리아 출신으로 안상훈과 게임 내에서 환상적인 팀워크를 이뤘다. 두 사람은 "밤마다 함께 게임했다"면서 지난날을 추억했다.

랜선친구와 캠핑지에 도착한 안상훈 서민정 부부는 한껏 들뜬 모습으로 이번 여행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랜선친구는 캠핑전문가로 순식간에서 텐트를 완성,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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