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웨딩에 버금가는 ‘제주 우정스냅 명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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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웨딩에 버금가는 ‘제주 우정스냅 명소’ 추천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11.0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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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추천하는 친구와 함께 떠나볼만한 제주 여행
제주관광공사에서는 VISIT JEJU를 통해 색다른 매력의 여행지를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제주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선선한 바람이 코끝을 스치는 계절 11월. 추운 날씨가 싫다면 따뜻한 남쪽나라 제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360여 개의 오름마다 각양각색의 풍경이 펼쳐지는 제주는 가을 낭만 여행을 즐기기 그 어느 때보다 좋다.

이에 제주관광공사에서는 ‘VISIT JEJU’를 통해 색다른 매력의 여행지를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가 추천하는 여행지로 친구와 함께 우정스냅 명소를 찾아보자.

제주허브동산은 낮과 밤의 매력이 다른 제주의 명소이다. 사진/ 제주관광공사

그중에서도 제주허브동산은 낮과 밤의 매력이 다른 제주의 명소이다. 서귀포 표선에 위치한 이곳은 약 150여 종의 허브와 야생화가 여행자를 반기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다양한 포토존을 마련했는데, 올해의 인기 인생샷 명소는 동산 가득 피어난 핑크뮬리이다. 분홍빛 물결로 살랑이는 핑크뮬리는 높이 10m, 지름 300m 규모로 조성되어 있다.

제주허브동산은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다양한 포토존을 마련했는데, 올해의 인기 인생샷 명소는 동산 가득 피어난 핑크뮬리이다. 사진/ 제주관광공사

제주의 푸른 바다를 풍경으로 스냅사진을 찍고 싶다면 도두동 무지개 해안도로가 제격이다. 제주공항 인접한 곳에 위치한 무지개 해안도로는 가볍게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해안도로를 배경으로 달리다보면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색으로 칠해진 방호벽을 만날 수 있는데, 이곳이 바로 떠오르는 제주 인생샷 명소이다.

해안도로를 배경으로 달리다보면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색으로 칠해진 방호벽을 만날 수 있는데, 이곳이 바로 떠오르는 제주 인생샷 명소이다. 사진/ 제주관광공사

제주에서 더욱 특별한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서귀포에 있는 한복입는 선흘집을 방문해보자. 이곳은 생활 한복을 대여해주는 곳으로 제주의 아름다움과 한복의 아름다움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한복을 입고 제주 골목 돌담길을 거닐다 보면 평소에는 느끼지 못했던 제주의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주변으로 해양소 공원, 포구 등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한복을 입고 제주 골목 돌담길을 거닐다 보면 평소에는 느끼지 못했던 제주의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사진/ 제주관광공사

남들이 알지 못하는 특별한 제주 여행지를 찾아 친구와 떠나고 싶다면 한국 SGI 제주한일우호연수원이 있다. 새연교와 새섬이 한눈에 보이는 이곳은 연수원 뒤 정원이 숨은 사진 장소이다.

뒤편의 정원은 일반 여행자를 위해 개방되고 있으며, 정원에는 잠시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제주 여행의 여유를 느끼기에도 좋다.

무엇보다 이곳에서는 정원 앞으로 탁 트인 서귀포 앞바다와 서귀포 시내 등을 한눈에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주변으로 서귀포 칠십리시공원과 천지연폭포가 있으니 함께 돌아보는 것도 좋다.

남들이 알지 못하는 특별한 제주 여행지를 찾아 친구와 떠나고 싶다면 한국 SGI 제주한일우호연수원이 있다. 사진/ 제주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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