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따로 또 같이'에서 남다른 여행 로망 밝혀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태국 후아힌으로 여행을 떠난 박미선이 여행 로망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태국 후아힌으로 여행을 떠나는 박미선-이봉원, 심이영-최원영, 강성연-김가온 부부가 출연했다.
남녀로 갈라진 세 부부는 취향에 맞게 여행계획을 짰다.
박미선, 심이영, 강성연은 브런치를 먹으며 각자의 여행 로망을 밝혔다. 강성연은 “개인적으로 아트빌리지 가고 싶다”고 밝혔지만, 심이영은 “아트빌리지는 별로다. 반짝이는 야시장에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박미선은 둘과 달랐다. 박미선은 “사실 나는 해외여행 로망이 있다. 야한 원피스 입고 클럽 가고 싶다”고 고백했고, 심이영과 강성연도 “아트빌리지 취소하고 클럽 가고 싶다. 옷은 준비됐다”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따로 또 같이’ 부부가 찾은 후아힌은 태국 방콕에서 남서쪽으로 약 200km 떨어져 있는 곳으로 태국인들이 선호하는 여름 휴양지다. 태국 국왕도 이곳에 별장을 두고 머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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