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구내식당’ 안현모가 숨겨둔 서핑 실력을 뽐냈다.

13일 낮 12시에 방송되는 MBC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이하 구내식당)'에서는 N게임사가 소개된다.

전 세계 6억 명을 매료시킨 게임 개발업체 N게임사는 지난 2015년 최적의 근무 환경을 위해 본사를 제주도로 이전했다.

N게임사를 찾은 ‘구내식당’ MC 6인방은 서핑, 낚시 등을 즐기며 제주도의 장점을 체험했다는 후문.

성시경과 염규현이 낚시 동호회에 참석한 가운데 이상민, 김영철, 조우종, 안현모는 푸른 제주도 바다에서 서핑에 도전했다. 이상민, 김영철 등은 서핑보드 위에서 중심잡기가 어려워 연신 바닷물을 먹었다.

반면, 서핑 마니아로 알려진 안현모는 남다른 운동신경을 뽐냈다. 그는 서핑보드 위에서 능숙하게 움직이며 파도를 탔다. 이를 본 ‘구내식당’ 멤버들은 부러움 속 감탄을 금치 못했다.

조우종은 서핑 첫 경험임에도 의외의 운동신경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MBC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는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분야별 국내 대표기업들의 A부터 Z까지 모두 보여주는 대한민국 유일의 직장 밀착 리얼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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