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무확행’ 서장훈 이상민이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혀 화제다.

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무모하지만 확실한 행복(이하 ‘무확행’)에서는 포르투갈 여행에 나선 서장훈, 이상민, 김준호, 이상엽, 탁재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연예계 대표적인 싱글남 5인방은 포르투갈의 아름다운 도시 ‘오비두스’를 찾았다. 멤버들은 오비두스의 곳곳을 살펴보며 영화 같은 풍경을 즐겼다. 특히 마을 성당 앞에서 웨딩 마차를 발견해 눈길을 끌었다.

웨딩 마차 앞에서는 현지인들의 결혼식이 열렸고, 싱글남 5인방은 남다른 감회에 사로잡혔다.

아직 미혼인 이상엽은 행복한 신랑·신부의 모습을 바라보며 “신랑 입장 때 기분이 어떨까”라고 궁금해 했다. 그러자 이상민이 “그냥 직접 느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싱글남 5인방은 ‘두 번째 사랑(재혼)’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이혼의 아픔을 경험한 이상민은 “상대가 원하면, 정말 사랑하게 된다면 또…”라고 말끝을 흐렸다. 서장훈 또한 만약 그런 일이 생기면 한 번 깊이 생각해보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혼에 대한 솔직한 시각을 밝힌 싱글남들의 이야기는 4일 밤 11시 10분 SBS ‘무확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무확행’은 무모하고 무식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여행 버라이어티다. 서장훈, 이상민, 김준호, 이상엽이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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