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제주도 편, 최재훈-구본승 바다낚시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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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제주도 편, 최재훈-구본승 바다낚시 삼매경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0.0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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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구본승 갈치 사냥 도전
'불타는 청춘' 구본승-최재훈, 바다낚시 삼매경. 사진/ SBS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불타는 청춘’ 제주도 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난주 제주도 명물 갈치를 잡으러 나선 멤버들이 거친 바다에서 낚시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그려진다.

최재훈, 구본승이 ‘갈치 브라더스’라는 새로운 라인을 탄생시켜 웃음을 자아낸다.

최재훈은 “구본승을 통해 바다낚시의 매력을 알게 됐다”고 고마워했다. 두 사람은 촬영을 앞두고 실제 제주도 바다낚시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불타는 청춘’을 통해 낚시에 재미 들린 최재훈을 위해 구본승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구본승에게 낚시를 배운 최재훈은 낚시 초보자인 박선영의 자세를 교정해주고 ‘갈치를 유혹하는 법’을 전수하는 등 익살스러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낚시 마니아로 거듭난 최재훈도 꿈틀대는 갈치 앞에서는 무력감을 호소했다. 그는 갈치를 무서워해 본인이 잡은 갈치를 피해 도망가는 등 의외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불타는 청춘' 새로운 멤버 전유나. 사진/ SBS

한편, 이날 ‘새 친구’ 전유나가 출연, 90년대 추억 토크를 펼친다.

김광규, 김완선, 전유나는 저녁 식사 후 추억에 잠겼다. 전유나는 “당시 개인적 대화를 나눠본 적이 없었는데도 만나면 반가웠다”며 김완선에게 호감을 보였다. 김완선도 “방송국이 학교 같았고, 출연자들은 만나면 동창 느낌이었다”며 전유나의 합류를 환영했다.

김완선과 전유나가 함께 활동하던 당시 많은 쇼 프로그램에 겹치는 출연자들이 많아서 서로 금방 친해졌다는 후문이다.

최재훈-구본승의 낚시 삼매경과 김완선-전유나의 추억 토크가 담긴 SBS ‘불타는 청춘’은 2일 밤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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