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 엘리트 터키 친구들, 왜 파주로 향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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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 엘리트 터키 친구들, 왜 파주로 향했나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0.0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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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MBC 에브리원에서 파주출판단지 방문기 공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시즌2' 터키친구 지핫. 사진/ MBC every1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엘리트 출신의 터키 친구들이 파주 출판단지를 찾았다.

4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터키 3인방의 파주 출판단지 방문 일정이 펼쳐진다.

한국여행 둘째 날 터키 친구들이 선택한 첫 번째 여행지는 대한민국 대형 출판사들이 들어찬 파주 출판단지.

이색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파주 출판단지는 책방, 북카페, 아트숍 등 다양한 문화와 체험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시즌2' 터키친구들이 파주출판단지를 찾았다. 사진/ MBC every1

이곳을 찾은 가장 큰 이유는 역시 ‘감성 시인’ 지핫 때문이다.

지핫은 "파주에는 도시와 관련된 책이 있고 책과 관련된 도시가 있어", "우리가 터키에서 보지 못한 시각적인 향연이 있어"라며 파주 출판단지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파주 출판단지에 도착한 지핫은 시집을 찾아 본격적인 탐구에 돌입했다.

시집의 표지 디자인부터 책의 두께, 종이의 재질, 디자인, 심지어 냄새까지 맡았다. 지핫은 "책 재료가 진짜 좋아", "내 책의 표지 디자인을 작업 중인데 이거를 참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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