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으로 떠나는 가을 여행, “맛집도 찾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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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으로 떠나는 가을 여행, “맛집도 찾아볼까?”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10.0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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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바람 다리, 구라미 온천, 정동진역 등 강릉 추천 여행
강릉은 1년 365일 여행의 즐거움으로 가득한 여행지이다. 서늘한 바람과 함께 맑은 하늘로 즐길 수 있는 가을 역시 강릉을 즐기기 좋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강릉은 1년 365일 여행의 즐거움으로 가득한 여행지이다. 겨울에는 눈에 덮힌 풍경으로, 봄에는 봄꽃으로, 여름엔 시원한 동해 바다로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서늘한 바람과 함께 맑은 하늘로 즐길 수 있는 가을 역시 강릉을 즐기기 좋다.

가을 바람을 즐길 수 있는 강릉 여행지 중 솔바람 다리가 있다. 강릉시 병산동에 위치한 이곳은 강릉항과 남한진을 연결해주는 총 192m의 다리이다.

이곳은 바다와 강 사이 놓은 다리의 특성상 바람이 많이 부는데, 이 때문에 강릉 주변의 솔향기를 맡을 수 있다고 해 이름이 붙여졌다. 또한 야간에 조명으로 아름다운 야경이 인상적으로 여행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가을 바람을 즐길 수 있는 강릉 여행지 중 솔바람 다리가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강릉시 사천면에서는 강릉 최초의 알칼리 온천인 구라미 온천이 있다. 이곳은 온천수가 지하 500m에서 용출되는데, 다른 온천수와 달리 자극이 없어 아이들이나 노약자, 환자들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다.

더불어 황, 탄산, 칼슘, 철분, 마그네슘, 칼륨, 불소 등 20여종의 광물질과 무기질이 함유되어 있어 소화기 질환, 호흡질환, 피부병에 효과가 크다 전해진다.

기차타고 떠난 강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 정동진역도 있다. 전국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기차역인 정동진 역은 다양한 드라마의 촬영지로 소개된 장소이다.

기차타고 떠난 강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 정동진역도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철로 옆으로 바다 풍경이 펼쳐져 이색적인 강릉 여행을 즐길 수 있고, 정동진행 관광 열차가 운행되고 있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강릉 여행지이다.

강릉에서 가을 여행도 즐겼다면 신선한 강릉의 미식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보는 것도 추천된다. 특히 강릉 주문진 맛집 신대게나라는 동해에서 잡은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강릉 맛집 신대게나라는 선주가 직접 잡아 판매하는 선주직판제 매장으로 신선한 대게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강릉 가볼만한곳이다. 더불어 러시아나 노르웨이에서 직수입한 킹크랩과 랍스타를 통해 다양한 게찜을 맛볼 수 있는 주문진 맛집이다.

강릉 맛집 신대게나라는 선주가 직접 잡아 판매하는 선주직판제 매장으로 신선한 대게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강릉 가볼만한곳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강릉 맛집 DB

강릉 맛집 신대게나라는 이런 이유로 다양한 미디어에도 소개된 대게전문점으로 노량진, 가락시장 등 강원도 최고 규모의 전국 유통망을 갖춰 신뢰할만한 맛집이다.

신대게나라는 대형 수족관이 있어 고객이 직접 대게를 선택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고객이 직접 고를 수 있어 믿을 수 있고, 식사할 때 최신식 인덕션이 설치되어 있어 대게를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강릉 맛집으로 통한다.

신대게나라는 고객이 직접 대게를 선택할 수 있고, 식사할 때 최신식 인덕션이 설치되어 있어 대게를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강릉 맛집으로 통한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강릉 맛집 DB
강릉 맛집 신대게나라는 대게를 주문하면 나오는 다양한 곁다림찬도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강릉 맛집 DB

강릉 맛집 신대게나라는 대게를 주문하면 나오는 다양한 곁다림찬도 있다. 물회, 해산물, 튀김, 오징어순대 등 일품요리가 한상가득 차려진다. 더불어 합리적인 가격의 점심메뉴도 마련하고 있어 여행자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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