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타고 영화도 보고 호텔서 잠도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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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타고 영화도 보고 호텔서 잠도 자고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10.01 2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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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제네시스 택시서비스 운영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세단 브랜드 제네시스와 함께 제 23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투숙객들에게 택시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세단 브랜드 제네시스(Genesis)와 함께 제 23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투숙객들에게 택시서비스를 제공한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후원사이며 국내를 대표하는 대형 럭셔리 세단이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제네시스 택시서비스를 영화제가 진행되는 이 기간 동안 호텔 투숙객 중 이용 희망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택시서비스에 이용 될 차량 모델은 제네시스 G80 모델로 총 6대가 운영되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승차하며 영화의 전당으로 하차하는 편도코스(약 15분 소요, 4.5km)로 운행된다. 승차 신청은 호텔 로비에 설치된 인포데스크에서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본관 로비에는 제네시스 G80 차량을 전시하며,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 및 영화관계자들에게 아래의 서비스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밀레니엄 서울힐튼, 화교 출신 조내성 셰프 영입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최근 화교 출신 조리장 ‘조내성’씨를 중식당 타이판 수석 주방장으로 최근 영입했다. 사진/ 밀레니엄 서울힐튼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최근 화교(華僑) 출신 조리장 ‘조내성(Tiao Nai Hsing)’씨를 중식당 타이판 수석 주방장으로 최근 영입했다.

조내성 셰프는 올해로 37년 경력의 소유자로서 63빌딩 백리향 조리사,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중식당 & 외식 사업 중식 파트 책임 조리장, 동보성 강남점 총주방장(밀레니엄 서울힐튼 입사 전 근무처임)을 거쳐 밀레니엄 서울힐튼에 합류하게 되었다.

조내성 셰프는 “지난 37년간 수많은 VIP 고객들을 모신 바 있습니다. 그 동안 고객들의 입맛에 맞게 유연하게 요리를 해 왔다. 요리가 일상이 돼버린 최신의 트렌드는 소금과 기름을, 심지어 녹말의 사용을 최소화하는 매우 담백한 맛의 중식요리를 고객분들이 선호한다”며 “호텔의 중식당과 뷔페식당(의 중식코너)을 방문하시는 미식가 고객분들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깊이 있는 중식요리를 ‘정성(精誠)’을 다해 선보이겠습니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국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자선 달리기 대회 런투기브 개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자선 달리기 대회인 ‘런 투 기브’ 행사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9월 30일 개최했다. 사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자선 달리기 대회인 ‘런 투 기브(Run To Give)’ 행사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9월 30일 개최했다.

2014년부터 연례 행사로 진행해온 런 투 기브는 아시아 태평양 각지에서 호텔 직원들이 지역 내 기부를 위해 직접 참여하는 달리기 대회다. 올해 국내에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알로프트 서울 강남, 알로프트 서울 명동,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그리고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까지 총 14 호텔이 참여했다.

그 외 63토끼 마라톤, 원불교 여의도교당 마라톤 및 원불교 가락교당 마라톤 동호회도 함께했다.

올해 런 투 기브 행사에는 국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계열 14개 호텔 직원 총 400여명이 참여해 약 1000만원을 모금했으며, 참여 수익금 전액은 홀트 아동복지회와 인도네시아 롬복섬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구호기금으로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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