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관광청, 북유럽의 매력 “한국에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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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관광청, 북유럽의 매력 “한국에 전파”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10.0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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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관광청 및 관광업계, 한국을 찾아 최신 여행정보 공유
노르웨이의 매력을 알리려 북유럽에서 관광사절단이 한국을 찾았다. 사진은 페르 홀테 노르웨이 관광청 아시아담당 마케팅 디렉터. 사진/ 양광수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노르웨이의 풍경은 1년 365일, 사계절 언제나 이색적인 풍경을 찾을 수 있는 여행지이다. 이런 노르웨이의 매력을 알리려 북유럽에서 관광사절단이 한국을 찾았다.

노르웨이 관광청은 오늘(1일)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2018 노르웨이 워크숍을 개최하고, 북유럽 현지 관광청, 항공사 그리고 호텔업계와 함께 세미나와 여행정보를 한국 여행업계와 공유했다.

페르 홀테 노르웨이 관광청 아시아담당 마케팅 디렉터는 “최근 아시아 여행 시장은 큰 폭의 성장을 거두며 유럽 여행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한국 여행 업계의 눈부신 성장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 관광업계와 많은 교류를 통해 북유럽의 매력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르웨이 현지 관광청과 호텔 핀에어, 터키항공, 스칸디나비아 항공 등 항공사가 참여해 1대1 맞춤형 형식으로 정보를 교류했다. 사진/ 양광수 기자

이날 행사에서는 노르웨이 현지 관광청과 호텔 핀에어, 터키항공, 스칸디나비아 항공 등 항공사가 참여해 1대1 맞춤형 형식으로 정보를 교류했다.

노르웨이는 최근 우리나라에서 이색적인 여행지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방문하는 여행지로 사계절 모두 다른 풍경으로 여행자를 설레게 한다.

봄에는 야생꽃이 만발한 대자연, 여름에는 쏟아지는 태양빛이 계속되는 백야, 가을에는 강과 호수를 따라 피오르드, 겨울이면 오로라로 여행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노르웨이 관광청

봄에는 야생꽃이 만발한 대자연, 여름에는 쏟아지는 태양빛이 계속되는 백야, 가을에는 강과 호수를 따라 피오르드, 겨울이면 오로라로 여행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런 까닭에 기존의 유럽 도시를 방문했던 여행자라면 또 다른 매력을 즐기기에 좋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박물관과 문화 시설은 피오르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 콘텐츠가 많다.

페르 홀테 디렉터는 “노르웨이의 경이로운 대자연을 한국 여행자들이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노르웨이를 통해 진정한 여행과 휴식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노르웨이는 우리에겐 오로라로 잘 알려진 여행지이다.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긴 피오르드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전하고 있다. 사진/ 노르웨이 관광청

한편, 노르웨이는 우리에겐 오로라로 잘 알려진 여행지이다.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긴 피오르드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전하고 있다.

주요 피오르드와 문화 예술의 중심 도시 베르겐을 포함해 잘 알려진 스타방에르, 베르겐, 송네피오르드, 하르당에르피오르드 이외에도 노르웨이를 여행하는 사람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숨겨진 명소가 다양해 함께 둘러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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