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퍼시픽, 새로운 슬로건 런칭 기념 특가운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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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퍼시픽, 새로운 슬로건 런칭 기념 특가운임 출시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9.28 18: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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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섬 중 하나인 세부로 향하는 프로모션 선봬
세부 퍼시픽은 새로운 슬로건 “Fly To More Fun” 런칭을 기념하여 세부행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사진/ 세부 퍼시픽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세부 퍼시픽은 새로운 슬로건 “Fly To More Fun” 런칭을 기념하여 세부행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세계 관광의 날을 맞이하여 실시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9월 30일까지 인천-세부 노선을 편도 총액 최저 118,000원부터 판매하며, 여행객들은 12월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여행할 수 있다. 세부 퍼시픽은 해당 특가 운임을 통해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추운 겨울을 피해 필리핀의 따뜻한 날씨와, 푸른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필리핀 정치, 경제 및 문화의 중심지로 잘 알려진 세부는 세계적인 여행 잡지 콘데나스트 트래블러 선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선정된 만큼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리조트, 이국적인 볼거리를 자랑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필리핀 미식의 도시로 꼽힐 만큼 다양한 음식과 관련 문화를 접할 수 있어, 식도락 여행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일본항공, 도쿄 나리타-시애틀 노선 신설

일본항공은 2019년 3월 31일부터 도쿄 나리타(이하 나리타)-시애틀 노선을 개설한다. 사진/ 일본항공

일본항공(JAL)은 2019년 3월 31일부터 도쿄 나리타(이하 나리타)-시애틀 노선을 개설한다.

이로써 일본항공의 북미 서부 노선은 6개 노선으로 늘어난다.

일본과 미국 주요 도시 간 수요는 상위 20개 도시에서 전체의 84%를 점하고 있으며, 시애틀은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 라스베이거스에 이어 5번째로 수요가 큰 도시이다.

이번 노선 개설에 따라 공동사업 파트너인 아메리칸 항공과 함께 많은 기업이 거점을 두고 있는 시애틀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각 도시와의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일본 출도착 및 나리타 경유 아시아 각 도시에서의 출도착 등 다양한 유형의 객층이 이용하기 쉬운 나리타 저녁 출발 스케줄로 설정하였다.

한국에서는 부산 출발편인 JL958편(부산 출발 14:05, 나리타 도착 16:10)을 이용하면 1시간 50분만에 연결되며, 리턴시에는 JL969편(나리타 출발 18:30, 부산 도착 21:00)와 2시간만에 연결되어 짧은 환승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알래스카 항공과의 코드셰어 노선을 확대하여 알래스카 지역을 비롯한 북미 북서부를 중심으로 시애틀 이원 도시로의 환승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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