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계절’ 가을, 특급호텔서 제대로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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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계절’ 가을, 특급호텔서 제대로 만끽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9.1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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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미식∙공연∙즐길거리 가득
콘래드 서울은 국내 최대 행사 중 하나인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맞이해 10월 6일 단 하루, 화려한 불꽃축제의 장관을 복잡한 인파에서 벗어나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와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는 다이닝 코스를 선보인다. 사진/ 콘래드 서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야외 활동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이해 특급호텔들이 다양한 가을 축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호텔 안에서 더욱 편안하고 럭셔리하게 즐기는 가을 축제

14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콘래드 서울은 국내 최대 행사 중 하나인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맞이해 10월 6일 단 하루, 화려한 불꽃축제의 장관을 복잡한 인파에서 벗어나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와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는 다이닝 코스를 선보인다.

호텔 대표 레스토랑에서의 특별한 저녁식사를 포함한 디너 패키지와 객실에 준비된 샴페인 세트와 함께 인파를 벗어나 불꽃쇼를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샴페인 패키지, 그리고 셰프가 준비한 샌드위치와 음료 및 매트로 구성된 피크닉 세트로 현장에서 간편하게 불꽃축제를 즐기고 호텔에서 편안한 저녁을 마무리할 수 있는 피크닉 패키지로 구성됐다.

롯데리조트 부여는 백제의 왕도였던 충남 공주시, 부여군에서 개최되는 역사문화축제인 '백제문화제'를 기념한 '인조이 백제' 패키지를 선보인다. 롯데리조트부여 1박, 조식,(또는 아쿠아가든 이용권) 연꽃빵 1박스 등으로 구성된다.

미식∙영화∙공연까지, 호텔에서 준비한 풍성한 가을 축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9월 8일부터 10월 14일까지 야외에서 열리는 비어 & 와인페어, 주류 무제한 세미 뷔페, 글램핑 바비큐 등 가을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풍성한 행사를 선보인다. 사진/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9월 8일부터 10월 14일까지 야외에서 열리는 비어 & 와인페어, 주류 무제한 세미 뷔페, 글램핑 바비큐 등 가을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풍성한 행사를 선보인다.

메이필드 호텔은 10월 6일과 7일 이틀간 150여종 이상의 세계 우수 와인을 무제한으로 테이스팅할 수 있는 대규모 야외 와인페어 디오니소스를 진행한다. 본 행사는 호텔의 시그니처 페스티벌로 야외 벨 타워 가든에서 다양한 와인을 시음하며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와인 애호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강릉 씨마크 호텔은 9월 22~24일 오후 8시부터 호텔 내 야외 공연장 '아레나'에서 무료 영화 상영회를 연다. 가을 달빛 아래 선선한 바다 바람을 맞으며 무료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로 영화는 애니메이션, 무용 등의 테마로 '마당을 나온 암탉', '분홍신' 등이 상영된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호텔 근처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쉼심(休心)한 가을 나기 - 함께 쉼(休)’으로 선보인다. 청명한 가을 날씨에 호텔 근처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명소를 소개하는 피크닉 가이드 맵부터 휴대가 편해 야외활동에 적합한 러버스 와인 2병(레드, 화이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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